헬조선


서호
17.08.12
조회 수 303
추천 수 2
댓글 11








필자의 집앞에 편의점이있다. 당연히 집앞에서 제일 가까우니

거기로 자주 가는수밖에없다. 그런데 이 아줌마년이..

내가 자주가다보니 얼굴을 아는데 자기가 친해졌다고생각

하는건지 주재를넘는 말을 한다.

원래 먹어도 살안찌냐 남자가 왜이렇게 말랐냐

살좀쪄야겠다. 이걸 사이다로 말하면

원래 먹으면 살찌냐 여자가 왜이렇게 뚱뚱하냐

살좀빼야겠다. 이러면 기분 좋겠나?

대답할가치가 없는질문이라 무시했다.

어떤분이 헬조선에서는 손님과직원그이상의 관계를

맺어서는 안된다고 그랬는데 사실이다. 그런데 이아줌마는

손님과직원관계인데 그이상의 오지랖을부린다.

필자는 남녀노소를 떠나서 가장중요하게 여기는것이

말이다. 특히 나의 외모(몸포함)에 대해 

지적하고 참견하는것들 평가할 자격도 몸매도 안되면서

남평가는 잘한다.






  • 헬조선 노예
    17.08.12
    서호님 헬포인트 2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ㅋㅋㅋ못배워서 그래요
    그냥 무시하세요 그런인간 얽혀봐야
    스트레스임
  • 못 배운건 여혐에 쩌든 너같은 찐따들이고
  • 엇 요즘한참 욕먹는 유저아니신가?
    관종짓힘내시고 블라인드나 먹어랏
  • 하아... 개소리 하지 좀마. 지겹다 
  • 헬조선 노예
    17.08.12
    레가투스*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공기정화
    17.08.12
    서호님니 마음에 들어서 말거는거 아닐까요?
  • 모르겠다
    17.08.12
    ㅋㅋㅋㅋㅋㅋㅋ 
  • 서호
    17.08.13
    저.. 그건 좀.. 무리수 
  • 모르겠다
    17.08.12
    저도 상당히 마른 사람인데요.. 만나는 사람마다 말랐다고 뭐 좀 먹으라고 하는 말을 들었을 때의 감정이 이해가 됩니다. 솔직히 남들 못지 않게 밤마다 철봉과 사이클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인데.. 저같은 경우는 식욕이 거의 없고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는 사람이라 살이 안찌는거 같은데 말이죠.. 
  • 서호
    17.08.13
    태어났을때부터 갖고있는 저의종특이긴한데 
    하지만 여태까지 살면서 제몸을 한번도 싫어하거나
    부끄러워한적은 없습니다. 살이안찌는건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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