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서호
17.08.12
조회 수 463
추천 수 2
댓글 11








필자의 집앞에 편의점이있다. 당연히 집앞에서 제일 가까우니

거기로 자주 가는수밖에없다. 그런데 이 아줌마년이..

내가 자주가다보니 얼굴을 아는데 자기가 친해졌다고생각

하는건지 주재를넘는 말을 한다.

원래 먹어도 살안찌냐 남자가 왜이렇게 말랐냐

살좀쪄야겠다. 이걸 사이다로 말하면

원래 먹으면 살찌냐 여자가 왜이렇게 뚱뚱하냐

살좀빼야겠다. 이러면 기분 좋겠나?

대답할가치가 없는질문이라 무시했다.

어떤분이 헬조선에서는 손님과직원그이상의 관계를

맺어서는 안된다고 그랬는데 사실이다. 그런데 이아줌마는

손님과직원관계인데 그이상의 오지랖을부린다.

필자는 남녀노소를 떠나서 가장중요하게 여기는것이

말이다. 특히 나의 외모(몸포함)에 대해 

지적하고 참견하는것들 평가할 자격도 몸매도 안되면서

남평가는 잘한다.






  • 헬조선 노예
    17.08.12
    서호님 헬포인트 2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ㅋㅋㅋ못배워서 그래요
    그냥 무시하세요 그런인간 얽혀봐야
    스트레스임
  • 못 배운건 여혐에 쩌든 너같은 찐따들이고
  • 엇 요즘한참 욕먹는 유저아니신가?
    관종짓힘내시고 블라인드나 먹어랏
  • 하아... 개소리 하지 좀마. 지겹다 
  • 헬조선 노예
    17.08.12
    레가투스*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공기정화
    17.08.12
    서호님니 마음에 들어서 말거는거 아닐까요?
  • 모르겠다
    17.08.12
    ㅋㅋㅋㅋㅋㅋㅋ 
  • 서호
    17.08.13
    저.. 그건 좀.. 무리수 
  • 모르겠다
    17.08.12
    저도 상당히 마른 사람인데요.. 만나는 사람마다 말랐다고 뭐 좀 먹으라고 하는 말을 들었을 때의 감정이 이해가 됩니다. 솔직히 남들 못지 않게 밤마다 철봉과 사이클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인데.. 저같은 경우는 식욕이 거의 없고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는 사람이라 살이 안찌는거 같은데 말이죠.. 
  • 서호
    17.08.13
    태어났을때부터 갖고있는 저의종특이긴한데 
    하지만 여태까지 살면서 제몸을 한번도 싫어하거나
    부끄러워한적은 없습니다. 살이안찌는건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598 0 2015.09.21
14208 저승만이 유일하게 잘한 거 5 new 노인 292 0 2017.08.23
14207 포괄연봉제는 노예계약 1 new 스스로 284 2 2017.08.23
14206 어제오늘도 아닌거 같다 ㅋㅋㅋㅋ 2 new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305 2 2017.08.23
14205 민방공 대피훈련 현장 6곳 가보니… 통제 안 따르고 막무가내로 운전, 북 미사일 위기 속 국민 안보의식 민낯... 9 new 진정한애국이란 271 0 2017.08.23
14204 헬조선 전생에 외국인 1명이상한테 찍힌 짐승-인간사이 존재 new oldanda 240 0 2017.08.23
14203 어디서 뭘해먹고살든 4 new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466 1 2017.08.23
14202 문재인 과 기득권의 거래 new 생각하고살자 255 3 2017.08.23
14201 이번에 이재용 비공개재판 기사떳다 1 new 생각하고살자 178 3 2017.08.23
14200 세월호 희생자들... 이제는 편히 잠들었으면 하네요 8 new 북대서양조약기구 286 7 2017.08.23
14199 나의 인생계획은 이러하다 15 new 나그네펭귄 496 8 2017.08.23
14198 다가오는 제4차 산업혁명의 시기.. 그리고 동시에 일어나려하는 경제위기.. 우리의 삶은 어디로? 1 new 민족성개조 325 4 2017.08.23
14197 crusades님보셔요 7 new 서호 260 2 2017.08.22
14196 헬조선 쓰레기돈까스 11 newfile 국뽕애국자 507 6 2017.08.22
14195 고노 日외무상 "징용공 문제 해결 끝났다.... 3 new 진정한애국이란 223 6 2017.08.22
14194 예산 삭감했더니 버럭하며 사퇴하라 주장...... new kuro 517 3 2017.08.22
14193 인구가 줄어든다니 아주 좋은 소식이군 4 newfile 노인 654 6 2017.08.22
14192 체제가 점차 변화되면서 달라지는 북한 음식에 대한 나의 의견 2 new 노인 313 2 2017.08.22
14191 전세계 내노라하는 전생 장애아들 다모인 헬조선 2 new oldanda 639 4 2017.08.22
14190 인간 자체가 사회적 동물인데... 16 new 블레이징 430 6 2017.08.22
14189 美 비밀문서2] 전두환 군부 "이대로 가면 베트남 된다" 엄포 5 new 프리글루텐 277 4 2017.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