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집앞에 편의점이있다. 당연히 집앞에서 제일 가까우니
거기로 자주 가는수밖에없다. 그런데 이 아줌마년이..
내가 자주가다보니 얼굴을 아는데 자기가 친해졌다고생각
하는건지 주재를넘는 말을 한다.
원래 먹어도 살안찌냐 남자가 왜이렇게 말랐냐
살좀쪄야겠다. 이걸 사이다로 말하면
원래 먹으면 살찌냐 여자가 왜이렇게 뚱뚱하냐
살좀빼야겠다. 이러면 기분 좋겠나?
대답할가치가 없는질문이라 무시했다.
어떤분이 헬조선에서는 손님과직원그이상의 관계를
맺어서는 안된다고 그랬는데 사실이다. 그런데 이아줌마는
손님과직원관계인데 그이상의 오지랖을부린다.
필자는 남녀노소를 떠나서 가장중요하게 여기는것이
말이다. 특히 나의 외모(몸포함)에 대해
지적하고 참견하는것들 평가할 자격도 몸매도 안되면서
남평가는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