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 여럿 보였거든요.요 앞전에도 만났던 일본인 지인분이 헬조선단체가 주관하는 한국어 스피치에서 카메라맨을 맡아달라고 하도 간곡히 빌길래 내키지도 않지만 그 망할 스피치 대회에서 카메라를 잡았습니다.뭐 나중에 쓰겠지만 그안에서 헬조선인들이 친목질 오지게 하는것에 정말 살인충동이 들었지만 그건 나중에 거론하도록 하겠고요.
아무튼 그안에서 일본인 참가자들의 스피치 주제를 보면 하나같이 뭐 김치가 좋네...(하여튼 그놈의 김치좀 그만 내세우라니까!근데 이사람이 1등임.뭔가 속보여서 혈압이 오르더군?)거기까지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나중에 나온 남자분의 이야기는 내가 듣다가 진심 미쳐버리는줄 알았다.
"한국 드라마를 보면 여자들은 모두 남자와 잘어울리네?!"였던지 "모두다 친절해서...."
이거듣고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이 사람에게 헬조선의 진실과 메갈녀들의 만행이나 김치녀들의 진실 이런거 읽어주면 아주 졸도하겠더군.하여튼 이렇게 한류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솔직히 한마디만 해주고 싶은데...
"당신 취향가지고 이래저래해서 미안하지만 과하게 헬조선에 빠지지는 마라.인생 훅간다."
아니 지금 택시운전사때 전대가리랑 틀딱들만봐도 수준낮은 국가라는걸 알수있을텐데 그것마저 배울까봐 정말 겁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