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들, 무더기로 삼성 장충기 전 차장에 청탁 문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8&aid=0002375100&sid1=001
이 기사를 보면 삼성이 언론한테 돈 또는 낙하산을 주고 네이버/다음 포함 언론을 어떻게 주무르는지를 알수 있다.
문자 내용 중:
“사장님, 조금 전까지 댓글 안정적으로 대응했고, 지금은 네이버와 다음에서 대상 기사들 모두 내려갔습니다. 내일오전 전원 다시나와 체크" “미리 협조요청해놔서인지 조간 기사가 전혀 포털에 노출되지 않고 있습니다"
밑에 메인으로 추천 버튼을 보면 추천수가 무려 527개!!! 리엑션 버튼 클릭수는 500개. 댓글은 300개 정도.
그리고 이 기사를 찾을 수 없다는 댓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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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we****네이버는 왜 이런 기사 꼭꼭 숨겨놓냐 ㅎㅎ 응? 네이버야.2017-08-07 20:21접기요청답글5공감/비공감공감588비공감6
하지만 역시 랭킹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검색창에 장충기를 직접 쳐서 찾지 않는이상은 찾을 방법이 없다.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모든 섹션의 랭킹에서도 찾을 수가 없다.
'장충기' 라는 이름 자체를 찾을 수 없다.
내가 이 기사를 접하게 된것도 JTBC 를 통해서 였다.
그럼 어느 정도 추천이 있어야 메인에 갈수 있을까?
종합 랭킹
리엑션 250개 메인추천 26개 (???) 댓글 770개
리액션 6000개 메인추천 423개 댓글 10000개
리액션 1800개 메인추천 167개 댓글 1700개
리액션 700개 메인추천 51개 댓글 2150개
리액션 900개 추천 88개 댓글 3000개
리액션 400개 추천 180개 댓글 880개
리액션 120개 추천 12개 댓글 300개 (???)
리액션 10개 추천 1개 (?????) 댓글 50개 (??????????????)
리액션 65개 추천 3개 댓글 250개 (???????????)
정치 랭킹
리액션 600개 추천 29개 댓글 750개
리액션 350개 추천 19개 댓글 950개
리액션 200개 추천 15개 댓글 630개
리액션 200개 추천 14개 댓글 500개
경제
리액션 1000개 추천 91개 댓글 3200개
리액션 130개 추천 18개 댓글 400개
리액션 20개 추천 0개 댓글 35개 ???????????????
사회
리액션 1900개 추천 180개 댓글 1850개
리액션 400개 추천 190개 댓글 900개
리액션 50개 추천 4개 댓글 100개 ??????????//
보는 바와 같이 각 색션에 탑에 노출되면 기하 급수적으로 리액션과 댓글이 증가한다.
하지만 각 섹션 3위정도부터는 장충기 기사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은 추천 리액션 댓글임에도 불구하고 장충기란 이름을 네이버 전체에서 찾아볼수 없다.
이게 바로 헬조선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조선의 중심에는 삼성이 있지만 그 든든한 오른팔이 다른 언론이 아닌 네이버라는걸 특검이 알아야될텐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