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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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의료한 대다수의 나라들이 병원시설부터 짤처럼 씹아작나고 그토록 의료선진국이라고 빨아재끼던 쿠바는 정신병원에서 2000명이 사망했고 영국병원에서는 의사들의

업무태만으로 1200명이 숨졌던 사건도 있었다.

좌좀들이 그토록 빨아재끼던 스웨덴이나 덴마크? 이런나라들 진료한번 받으려고 존나게 대기해야 된다. 대기하다 죽는사람들 엄청난데 미디어에서 다 덮어버린다더라.

내말이 맞나 틀리나봐라. 무상의료하는 대부분의 나라들

병원시설부터 시작해서 국영의료의 질 좆창났다.

 

남조선이 그런면에서 의료하나는 제대로 되있는거다.

 






  • 둠헬
    17.08.08
    최소한 미국 병원은 비쌀지언정 돈 없다고 쫒아내진 않음
  • 유신
    17.08.08
    그럼 돈없으면 무상진료해주나요 .. 미국에서?
  • 달마시안
    17.08.08
    저소득층과 노인한테는 메디케이드라는 혜택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저소득층은 병원비 안냅니다.
  • 유신
    17.08.08
    그렇군요 .
  • 둠헬
    17.08.08
    씹저소득층은 의외로 혜택이 많음. 특히 애들 많으면 지원이 더 많아서 흑인들이 애는 많이싸지르고 정부지원 받아 먹고살려고 하는데 백인들이 의도로 흑인 계층이 중산층이나 상류층에 오르지 못하게 방지하려는 백인의 음모라고 자주 언급함. 
    그리고 병원같은 경우 돈이 없다면 후원자혹은 사회적 기업, 봉사단체 등에서 대신 내주는 경우도 있고 정 돈 구할데가 없으면 병원원무과랑 환자가 딜을 해서 가능한 선에서 절충안을 찾는 방식임. 헬조선은 돈 없다면 원무과에서 그냥 컷하자너
  • 교착상태
    17.08.08
    오! 리얼리? 그런게 있었군
  • ㅇㅇ 이게 맞음 그래서 쥐꼬리만큼 버느니 그냥 드러누워 버린다고.. 메디케이드 뺏기면 큰일이 나기에..
  • 사실 이전 글에서도 말했지만 무상의료를 하려면 그냥 작은 외상이나 감기 같은 간단한 것 정도면 모르겠는데 암 걸린 사람에 중상환자까지 전부 무료라고 하면 효율성이 떨어지는 게 당연한 거죠. 감기라면 적당히 약 지어 주고 간단한 외상아니 충치 치료 정도는 간단한 수술로 커버할 수 있으면 그냥 무상으로 해도 되지만 정말 심각할 정도의 암이나 각종 심각한 질환들은 어느 정도 검사비만 해도 보통이 아니라서 돈이 아예 안 들수는 없죠.

    다만 미국 같은 데는 이런 기초적인 검사도 몇천, 몇억까지 갈 수 있어도 감기 치료도 못 받고 충치도 빼는데 10만원 이상 드는 거는 아니다 싶은 거죠. 어느 정도 병원도 관리해야 할 게 있고 채워넣어야 할 약품에 유지해야 할 검사 장비 등등 유지비가 필요한데, 완전 무상이라면 그걸 전부 세금으로 때워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죠. 근데 세금이라는 게 이런 복지 사업에만 쏟는 게 아니라서 세금이 부족하면 당연히 이런 복지에 투자할 여력이 사라지게 되고 그 결과가 사진에서 나온 대로 최악의 병원이 나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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