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올렸던 러시아병원과 대조되지 않습니까? 역시 자본주의 잘하면 득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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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귀결은 의료서비스는 자급자족이 안된다는거 도저히 해법이 안나온다미국처럼 돈에 맞길건지쿠바처럼 의사들에게 희생과 책임을 강요할건지프레퍼들도 비슷한 소리들 하지결국 마지막에 가서 자기 팀원을 살리기 위해 필요한건의사나 의료서비스 제공자에게 그가 만족할만큼 합당한 반대급부를 제공해야할텐데그 반대급부를 어떻게 정할것이냐. 의료서비스 제공자가 슈퍼 갑이 되버리는데 말이야부르는게 값일테니, 미국이 그렇고그러니 한국에서도 너도나도 의사친구, 의사아들 이런 백 하나만들기 원하는거아냐얼마나 든든하냐근데 뭐 결국 의사빽이 있어도 진찰을 빨리 받고 자리배정받고 좀더 성의있게 받고 이정도지무슨 비용을 깍고 그런건 아니잖아. 돈은 기본이잖아 결국 돈인거지돈 = 목숨이런 가설들도 있잖아의료 솔루션 관련 AI는 노예계급에게 열람조차 불가능할거라는 소리그만큼 목숨을 쥐고있는 핵심 가치라는건데나는 개인적으로는 그것도 일리가 있는 가설이다 이런생각도 드네결국 AI 에 접근하는 권한 자체를 기득권이 틀어쥔다 이런 논리들도 있는데뭐 미래가 어찌 전개될지 모르겠지만노예들이 원하는 방향으로는 안가는건 확실하다그러니 일각에서 진행되는안아키 같은 활동들도 일정부분은 이해가 되는거애가 의료서비스에 메이지 말고 강하게 크기를 바라는마음이라는건데이런 시도 조차 메스미디어에서 이상하게 포장을 해서 여론에 십자포화를 당하게 만들어버린다물론 지나친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싹을 짓밣아버릴 필요가 있느냐 라는점에서는 좀 이상한생각이 들기도 한다.뭐 백날 궁리해봐야 답안나오고시간은 가난뱅이의 편은 아니라는거 이거하나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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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의사가 뭐 단순히 사람 생명 좌지우지한다고 엄청나게 돈 버는 게 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수능 1~2등급 찍고 비싼 등록금 내고 의대 나와서 (예과 2년 본과 4년에 의대 자체가 등록금도 비싸다는 걸 감안) 레지던트도 하고 의사 면허까지 따서 의사 된거 생각하면 준비하는 기간 전체를 밎이라고 생각할 수 있죠. 그렇다고 자기 빚진 거 본전 뽑겠다면서 사람 목숨으로 돈 버는 거는 개인적으로는 반대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봉사 정신 희생 정신 강요하면서 무상으로 하라는 건 당연히 아닌데, 지나치게 부풀려진 가격이 문제여서 그렇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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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개뒤지듯이혁명을 님그러면 의사 양성하는 교육이 국가가 책임지는 것도 아니고 의사의 책임만 강조하면서 돈은 적게 벌라는 얘기는 책임만 지고 사람의 기본적인 생존권 특히 돈은 무시해도 된다는 건가요?의사 양성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 및 비용을 그렇다고 국민이 책임지는 것도 아닌데 대학병원 입원오는 환자들한테 폭언, 폭력 당하면서 당직때마다 3-4시간 자면서 욕은 욕대로 먹고 소송당하는게 니들은 의사니까 그래도 된다는 게 전형적인 사돈이 땅 사면 배아프다는 헬조센인의 심리인거 아닌가요?님 말대로 의사가 돈을 많이 버니까 희생을 강조하라 한다면 현재 의사를 갈아서 체제를 운영하려는 국가 정책을 변화하는데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여기 사이트 사람들도 그거에 대해 관심은 없고 의사 욕만 하기 바쁘니 항상 의사와 환자는 평행관계를 달리면서 신뢰관계가 구축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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