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가는 새끼들도 공무원 준비하는 마당에  

조또 끾해봐야  어차피 경쟁률 4 대 1 정도밖에 안된다 

심한 건 중등이 레알 심하지  

시발 영어교사 7000명 중 170명 쳐뽑는 게 말이 되냐 

국어는 참고로 9000명 ㅇㅇ  애초에 기본 경쟁률부터가 40대 1인데 

교대생 시발련들은 엄살농간부리는 씹썌끼들이다 

이해 안될건 없는게.. 사실 교대생 입장에선 밑져야 본전입니다. 혹시라도 대책 마련해주면 꿀이고, 그런 거 없다 해도 그냥 원래 상태가 지속될 뿐이지 더 뺏기는 일은 없지요. 여론이나 초등교사 직업 자체에 대한 신뢰도는 나빠지겠으나, 애초에 고용조건만 보고 교사 지망한 사람이 태반이니 (그게 아니면 금융위기 이후 갑자기 교육계열 커트라인이 수직상승한 게 설명이 안 됨) 신경이나 쓰겠습니까.

보통 이런 조건이 성립됐을때 꼬장이 많이 나옵니다. 손해볼 게 전혀 없으니까요. 로 리스크 하이 리턴! 그러니 충분히 해볼만 한 거죠.

진상 고객이 나오는 이유, 갑의 횡포가 나오는 이유와 대체로 같죠. 싼 벌금으로 인한 상습적인 규정위반, 미비한 징벌적 보상제도로 인한 버티기도 크게 보면 같은 맥락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