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항상 누가 내 목줄을 잡고 뒤에서 내가 하는 행동이 선을 넘으면

 

잡아당겨서 제지할듯한 느낌이다.

 

산책 나온 개새끼가 된 듯하다.

 

이렇게 아침에 일어났을때부터 밤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매사에 마음이 급하고 황망하다. 

 

 






  • 걍 여유를 가져야대 안그럼 빨리빨리 이지랄하게댐
  • 블레이징
    17.08.05
    그 여유 겨우 가지려고 이 개고생을 하나 싶기도 하고...뭐 그렇기도 한데, 그래도 신호도 없고 카메라도 없는, 여전히 공사중인 도로가 깨끗하게 닦여있는 신도시 외곽지역을 미친듯이 때려밟으며 엔진이 괴성을 질러대는 걸 들으며 질주하면 그래도 좀 나아서 다행이다.
  • 슬레이브
    17.08.06
    한명의 주위에 소총을 여러명이서 겨누듯이, 딴생각 할 겨를 없이 살아야 하는 곳이 조센이다. 딴생각 못하고 노역만하게 딱 안뒤질정도만 먹고살게 해야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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