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네둘이 만나서 부침개 니가 사과해라. 강하게도 부침개한테 불만인거 털어놓고 부침개도 왜 빠질수밖에없었던 이유를 강하게한테 설명해라. 그럼 어느정도 오해는 풀릴것같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강하게가 소개시켜줬다는 회사에 같이가거나 혼자가서 부침개니가 맨손으로 가긴 뻘쭘하니 음료수박스 개수로 파는거 가지고가라. 사장이 널노려봐도 일단 저번일에대해선 죄송하다고해라. 음료수도건내고. 그리고 이러이러한일 때문에 못하게되었다라고 설명해라. 고개숙여 사과하고. 그리고 둘다 부침개하고 강하게하고 1~2달정도 서로글에 답글달지도 말고 상대하지도 말아라. 당분간 기분변환을 위해 힘써라. 그 다음에 다시합치든뭐든,정보공유든해라. 오해가 풀렸다고 다시 합치면 또 일이터지면 과거일 붙잡고 늘여트리고 진흙탕될게 뻔하다. 내가 최상의 결론을 내려고 생각해 봤지만 이것밖에 없더라.. 지금 서로간에 기분이 상한상태고 이 상태로 붙는다해도 좋을건 없을것같고.. 아무튼 그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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