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까지만 해도 공기업 지원하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오늘 보니까 무슨 자원봉사경험과 관련된 알바경험 이딴게 지원서에 나왔습니다.
전에는 자기소개서를 무난하게 작성할 수 있었는데 시스템이 거지같이 바뀌어서 동기외에는 하나도 못쓰게 되었습니다.
한달전까지만 해도 공기업 지원하기가 그렇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오늘 보니까 무슨 자원봉사경험과 관련된 알바경험 이딴게 지원서에 나왔습니다.
전에는 자기소개서를 무난하게 작성할 수 있었는데 시스템이 거지같이 바뀌어서 동기외에는 하나도 못쓰게 되었습니다.
글쎄? 지금까지 부모관계,스펙으로 결정되는일이 있었다면 지금이라도 신입한테 무얼할수있는지 공평성이 열린 선택지라고 봄. 그럼 예전같이 딴거 다 안따지고 회사경험자아님 탈락,스펙 토익 780~850이상만OK 이하는 전부 탈락,사장아들이거나딸이면 무조건 OK 이런방식을 계속고수하는건지? 그런것들은 오히려 불평등한 사회를 일조하고 부조리한 사회세계만 남을뿐 뭐든 진전이없음. 오히려 신입이 이 회사에대해서 맞는게 뭔가 궁금해하고 의문을갖고 신입이 어떤방면에서 잘하는것이있고 못하는것이있고 질문과 대답을통해서 신입이 특기인 과목인 분야로 배속되는게 정당하지않을까함. 너무많은것을 요구한다고 느껴지면 남은건 스펙이랑 경력,부모관계 인적사항,자격증 이렇게 돌아가는데 이건 오히려 스펙높은사람이나 구직경력자한테 유리하지않음? 그렇게되면 당신같은 신입은 설자리가 없게된다는거지. 난 이러한 상황이 더 좋은 시스템체계를 만들거고 또 구축할거라고 느껴짐. 그렇게되면 신입한테도 도전과 기회를 많이줄것이고 그렇게 청년실업률은 감소하게될일이니. 굳이 너무많이 요구한다고 생각하는것보다 앞으로 나같은 신입들이 편해진다고 생각하는게 어떨지? 또,스펙만보다가 정작 이 부서에는 적성이 안맞는애들있고,사건사고도 많이터졌으니 지금이나마 늦었어도 이렇게되어야된다고생각함
헬조센 업체들-특히 공기업이나 국가기관들-은 형식에 치중을 많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