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도 좀 자극적으로 먹는 편이라 세계인들에게 존나게 까이는데, 헬조선은 더 과하고 짜게 쳐먹는 경향이 있어서 참...문제다...
아참, 베트남도 꽤 멋지게 아침식사를 하기로 유명한데 사진이 없군.
난 현지있을때 보통 아침식사를 Bahn mi(사진에 보이는 바게뜨, 쌀가루로 만든 바게뜨라 원조보다 부드럽고 약간 달달한 맛도 난다.) 와 계란후라이, 생채소(양상추, 양배추, 무싹 등)에 당근과 무를 초절임 한 것과 베트남식 베이컨이나 소시지 조금, 큐브치즈나 크림치즈 조금 해서 샌드위치를 해 먹었다. 현지인들은 라임즙도 약간 치고, 프릭끼누 썰은것도 약간 넣긴 하는데 난 왠지 무서워서 안넣었다. 간은 마요네즈나 스윗칠리 소스다.
음료는 아침부터 좀 느끼하기도 해서 베트남식 녹차 아니면 카페 스어다. 입맛 팍팍 돋워주고 졸라 더운데 열량도 충분해서 쓰러지지 않게 도와준다.
사실 영국은 영국 요리라 해서 괴식 취급하는, 다른 음식들은 맛없다는 똥양(일본, 헬조선)에서만의 괴소문 때문에 그렇지 원래 영국식 아침은 정말 잘 나오기로 유명합니다. 하다못해 과거 영국 식민지였던 미국에서도 달걀 베이컨만 나오는데도 꽤 잘 나오는 편이죠. 그래서 호텔에서도 영국식 아침식사 시키면 어머어마한 돈이 나오는 겁니다. 반면 대륙식 아침식사는 그냥 빵, 커피 끝 이거죠. 그러니 영국식보다는 싸고. 그래서 영국에서도 가장 대접잗는 게 아침식사를 세 번 대접잗느 거라고 할 정도면 이해가 갈 겁니다.
영국도 좀 자극적으로 먹는 편이라 세계인들에게 존나게 까이는데, 헬조선은 더 과하고 짜게 쳐먹는 경향이 있어서 참...문제다...
난 현지있을때 보통 아침식사를 Bahn mi(사진에 보이는 바게뜨, 쌀가루로 만든 바게뜨라 원조보다 부드럽고 약간 달달한 맛도 난다.) 와 계란후라이, 생채소(양상추, 양배추, 무싹 등)에 당근과 무를 초절임 한 것과 베트남식 베이컨이나 소시지 조금, 큐브치즈나 크림치즈 조금 해서 샌드위치를 해 먹었다. 현지인들은 라임즙도 약간 치고, 프릭끼누 썰은것도 약간 넣긴 하는데 난 왠지 무서워서 안넣었다. 간은 마요네즈나 스윗칠리 소스다.
음료는 아침부터 좀 느끼하기도 해서 베트남식 녹차 아니면 카페 스어다. 입맛 팍팍 돋워주고 졸라 더운데 열량도 충분해서 쓰러지지 않게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