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CARCASS
17.08.03
조회 수 236
추천 수 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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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거 아니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교착상태
    17.08.03

    애를.낳아야 하는.nida.

     
    ㅋㅋㅋㅋ 2-3년뒤엔.중학생이 문제가.될거다.
  • 진심 앞에 있는 문제를 못보나 싶다. 애들없다 애낳을상황이 안된다얘기를 10년전부터 하는데 무슨생각으로 초등임용을 준비하는지..
  • 반헬센
    17.08.03
    혹시나 해서임..
    헬센에서 손에 먼지 안묻히고 밥벌어 묵을 곳이 지들 보기에는 마땅치 않아 보여..
    그저 혹시나 해서를 밀어붙인 것임.
    즉, 로또 한장 긁어놓고, 이번주에 분명 당첨될거라고 고의로 믿어주는, 심리적 로또당처미즘임.
    그래놓고 잘안되면 정부탓, 교육청탓 하는 핑계라고 할 심산이었거등요.
    뻔한 레파토리인듯.. 헬센징이 이것만 그런것 아님.. 농촌에서나 다른 분야에서도 지들이 그거 해놓고 잘안되면 보상해주라, 책임져라 하기도 함.
  • 임용고시 자체가 원래부터 공무우너 시험 뺨칠 정도로 개같이 어려웠고 자리도 없었기에 가장 경쟁이 치열한데 자리까지 줄였으니까 이제는 살인사건 한 번 벌어지겠네요 ㅎㅎ 노량진에서 임고 준비생이 같은 반 사람을 죽였다 뜨면 꾸르잼!
  • ㅋㅋㅋ 앞으로 출산율 계속 낮아질텐데 임용 준비생들 좆됐네 ㅋㅋ 학원강사라도 뛰어야할판
  • 사살 임고는 제가 공무원 이야기 때문에 잘 말하지 않았을 뿐이지 9.7급 공무우너 경쟁은 이교라 불릴 정도로 지랄같았던 게 임고였죠. 임고는 공무원처럼 한 해에 무조건적으로 뽑아야 하는 게 아니라, 교사잖아요. 임고가 국공립 교사 시험이니까.

    국공립 교사는 지금 포화 상태입니다. 중간에 육아휴직 같이 빠진 거냐 기간제 애들 돌려 쓴다고 쳐도 정규직은 진작에 다 찼다는 거죠 임고로 합격한 교사들은 지금 상황이 어떤지 다 알기 때문에 학교 밖은 위험해 (이불 밖은 위험해) 하면서 어떻게든 안 나가려고 발악을 할 테고 당연히 자리가 없으니까 자리가 빌 때 1~2명 뽑는 식인지라, 공무원처럼 올해 100명 뽑는다 이게 아니고 그냥 어쩌다가 교사 자리 하나 비면 거기 채우는 식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만약에 저 같은 경우에는 역사 쪽에서 교대, 사대 나와서 역사 교사 되려고 하는데, 지금 역사 교사들이 안 나가려고 해요. 근데 어쩌다가 한 사람이 나갔네요. 그러면 저처럼 역사 교사 한다는 사람이 한두명 있겠나요. 당연히 수십, 수백, 수천 명이 떼거지로 한 자리에 몰려드는 거죠. 교대, 사대 나와서 정교사 자격증 딴 놈들이 한두명도 아니고 말이죠. 당연히 공무원 시험은 애교일 정도로 박 터지는 게 임고입니다.

    반면 이것도 기적이라 불러야 할 정도지, 임고 준비하는데 올해에는 자리가 없으로 단 한 명도 안 뽑겠습니다 하면 지금까지 공부한 거 헛수고 한 게 되고 개고생 하는 거죠. 언제 자리 빌 지 모르는데 안 나올 자리 기다리며 거기에 연연해서 임고만 파야 하니까요. 공무원은 그래도 1년에 2~3번 정도 기회가 있는 반면 (일행직 기준) 임고는 자리가 나야 하고 자리가 나도 한두자리 찌일끄음 나는 정도라서 공무원 경쟁은 아무 것도 아닌 거죠. 지금 상태에서도 임고는 배틀로얄 벌이고 있다고 해도 모자랄 판에 자리까지 줄인다는 거는 진짜 살인 한 번 나도 이상할 게 없다는 겁니다.

    더욱이 임고는 공무원 시험처럼 단순 암기식 문제가 아니라, 제가 알기로는 직접 가르쳐야 하는지라 주관식으로 시험을 치는데, 암기만 해서 번호 찍는 스킬만 터득하는 공무원 시험과 달리 사시 2차 시험처럼 직접 아는 거 다 총동원해서 써야 하는 만큼 더더욱 박 터지는 거죠.
  • 아주 좋소. 진짜 ㅇ안 그래도 임고 1~2명도 한해에 겨우 뽑을까말까여서 9.7급 공무원 경쟁은 애교라 할 정도로 씹노답 그 자체인데 안 그래도 자리 없는 상황에서 더 줄이겠다니 이제는 진짜 임고판 배틀로얄이 벌어지겠구만. 난 교사가 되겠어 우오오 하면서 칼빵 놓는 미개한 짓거리가 노량진에 울려퍼지겠지. 이제 임고 애드리 피터지게 싸우는 걸 본 9.7급 애들은 지들도 공무원증을 건 배틀로얄을 하자면서 서로 죽고 죽일 테고. 아주 좋다. 아주 좋아. 메데타시. 메데타시. 헬조선 붕괴 축 투 더 하
  • 검은달
    17.08.03

    ?? 애초에 지금 초등교사 수는 갑자기 늘었고 

     
    중등이 엠창인데요 
     
    울산은 심지어 국영수 교사 티오 0 임 ㅇㅇ 
     
    작년에 중등교사 티오 330명 정도였다면 이번에는 레알 반타작남 
     
    근데 상담 보건 사서 영양  이런 병신들만 30명 40명 더 뽑음 ㅎㅎㅎ
     
    진짜 내가 하루 빨리  그지랄을 벗어나서 다행이지  어휴..
  • 그냥 미친 거죠. 도서관에 사서만 가득 채워서 뭐하겠다는 건지. 물론 그건 아니겠지만 사서가 2~3명인 학교는 참 볼만하겠네요. 서로 싸우고. 책 던지면서 싸워댈 기세 ㅋㅋ 보건도 마찬가지, 성교육 시킬 강사들만 잔뜩 늘려서 뭘 어쩌겠다는 건지. 여러분 콘돔은 이래요. 남자 성기는 어쩌고저쪽 하하는데 옆에 있는 다른 보건 선생은 여자 성기 어쩌고저쩌고 이러면 참 재밌겠네요.
  • 검은달
    17.08.03
    사서는 시발 그냥 입아프죠 ㅋㅋㅋ  뭐 학창시절 경험했으니 다 아시겠지만  보건 교사 하는 일 있나요?  애새끼 축구하다 다치면 뭐 약발라주고 데일밴드 붙여주는 거?   애미나이들  존나 공부하기 싫으면  어지럽다고 
    보건실에서 쳐 자게 하는거??
    상담??  헬조센에서 대화? 와우 시발 어이가 없네 
    영양교사는 참고로 영양사와 별개입니다  
    교사라는 타이틀을 달고 수업을 안하는 게 그게 교사인가요??
    비임용시대였던 꼰대새끼들은  몇십년째 같은 커리큘럼으로 실제 현실에 도움도 하등 안되는 짓거리만 하고있고 애새끼들 성추행이나 하고


    공교육은 무너진 걸 떠나서  이미 답이 없습니다 
    그리고 교육이 무너지면 그 나라도 무너집니다

  • ㅋㅋㅋ 추천 드립니다 개인이 타락하고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지구가 무너지고

    헬조선에서는 수신(修身)? 안 되고 제가(齊家)? 먹는 거임? 치국(治國)? 어차피 망했는데, 평천하(平天下)? 세상이 더 망해가죠.
  • 검은달
    17.08.03
    역시 맞는 말만 골라서 하십니다  

    뭐 임용대란도 솔직히 말하면 이 법칙에 부합하는 것이죠 

    < 헬조센에서는 당하는 새끼가 병신이다 > 
  • 검은달 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숨은 고수 발견!)

    사실 임고는 앞서 말했지만 자리가 빌 때 치르는 것이기에 공무원 시험처럼 자리 정해 놓고 뽑는 게 아니죠.

    즉 한두자리 가지고 진짜 1천명 이상이 배틀로얄을 벌이는 구조인데, 공무원은 그래도 2명 이상은 뽑잖아요.

    정할 희귀하다 못해 들어본 적도 없는 소수직렬 아닌 한.
  • 그래도 대학나와서 임고 준비하는애들은 집안이 먹고 살만하니까 괜찮아 나같은 똥수저는 19살때 공장가서 32살 지금까지 손에 기름 묻혀가며 기계 돌려서 부모 똥 닦는중 시발 ㅋㅋ
  • 검은달
    17.08.04
    그래서 저도 국어임용 초수로 한번 보고 때려치운가 아닙니까 ㅋㅋㅋㅋ  이건 진짜 집이 여유있지 않은 이상 할 게 아니죠 
    저는 게다가 문과라 답도 없고  부모님도 늙고 병들었고
    형제도 없고   기초생활수급자보다 좀 더 잘사는 정도라서..    인생이 한숨만 나오네요 
    차라리 기초생활수급자라면 정부지원이라도 받고 취직에도 유리할텐데  딱 바로 그 위라서  디져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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