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선탈출
17.08.02
조회 수 247
추천 수 3
댓글 4








조센 반려견들은 싸가지가 없다

길을 가고 있는데 주인과 강아지가 오고 있었다

개세가 먼저 으르렁 거리더니 내 발목을 물려햇다

그래서 나름 탭댄스 추고있는데

바지가 이빨에 뚤리는지 딱딱 소리나 계속 나오더라

주인은 길가 화단에 몸을 돌려 쪼그려앉아 모른채 하고 있고

내가 주인있는 개라서 신발벗고 발길질 하는시늉만 하며 겁줬는데 한 5번은 해야 멈추더라

그리고 길가면서 주인이 개를 안고 가는경우

이때는 그사람 근처 지나갈때 개세가 갑자기 짓는다

이런경우는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귀청 떨어지는줄알았다

근대 이개들이 어딘지 모르게 닮아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내가 게임에서 만난 패드립, 인신공격 하는 파이터들이랑 왼지 모르게 닳았단 말이야...

솔직히 그때 주인만 없었으면 진작에 조센인이 개로환생했다며 꿩대신 닭이라고 진짜로 밟았다

개랑 자식들좀 잘키우자 개세드라

ㅇㅓ떻게 센징밑에서 자란 생명채는 게임안에서건 동물이건 이렇게 되냐

바이러스냐






  • 제가 그래서 오늘 아침, 아니 오후에 ㄷ동물에 대한 태도로 살펴 보는 헬조선 이런 식으로 글을 썼거든요,

    성격을 닮는 거는 실제로 동물 뿐만이 아니라 인간 대 인간이라면 가정폭력이 노출된 자녀가 똑같이 가정 폭력을 하거나 학교에서라면 양아치 일진이 될 확률이 높고 실제로 강력범죄자들 중 대부분이 어릴 때부터 가정 폭력에 노출되었다는 걸 보면 말이 되긴 하죠.
  • 위천하계
    17.08.02

    ㅇㅇ 동물은 키우는대로 바뀐다.

    그것도 주종관계가 명확한 개 니까. 주인 영향을 많이 받겠지.

     

    묶여서 스트레스 많이 받고자란 개는. 나중에 자유롭게 해줘도 성격 어디 안가더라.

     

    개도 그렇지만.

    길고양이들 완전 센징화되서. 벤치에 드러눕고 굴러다니고

    교미할때나 새끼 엄마찾을때 말고는 잘 울지 않는게 정상인데.

     

    인간한테 먹이달라고 냐옹 냐옹 해대는걸 보니.

    뭔가 한심하더라.

     

    본래 고양이의 빠른 반응속도와 우수한 신체는 사라지고,

    개나 뱀이랑 맞짱떠도 선방 할수있는 본신 능력을 다 잃은것 같아서.

     

  • 블레이징
    17.08.03
    우리집 비글은, 비글이 지랄견이라는 주장을 지 온몸으로 반박하고 있다. 밖에 나가서 달리지 않으면 사실상 조용히 누워있고 뒹굴뒹굴대고 집을 어슬렁거리는거 말고는 하는게 없지. 사람을 너무 좋아하고, 개를 졸라 싫어한다. 사람만 보면 꼬리가 빙글빙글 돌아간다. 사람들이 쓰다듬는 것을 좋아한다.
  • 반헬센
    17.08.03
    개가 위협하는 데, 그 주인이라는 색희가 와서 얼른 해결할 생각 않으면, 발로 걷어차고 몽둥이로 패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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