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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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02
조회 수 158
추천 수 3
댓글 8








사실 의학이라는 타이틀을 붙이기 민망할 정도로 쓰레기인데다가

 

한국에서 의사 대 의사 논쟁을 살펴보면 의학적 연구와 결과의 적용 타당성 영역간 갈등 의학 및 의료논쟁 의료윤리논쟁이 주쟁점이 되는데 반해 한의학은 한의사간 경제논리 책임회피 감정대립이 주를 이루며 의사와 한의사간 대립도 의학논쟁이 아니라 항상 감정대립으로 끝남니다

애초에 감정대립으로 끝날 싸움이면 의료라는 분야가 감정만으로 해결 될 수 있는 분야인가가 논점이 되어야 하는데 헬조선 한의사 쓰레기 버러지들은 한방이 고수익 창출 분야가 되니까 정부의 지원을 받아야 된다는 헛소리를 합니다 애시당초 모든 것이 선택의 권리라는 민주적인 방법이 통하지만 과학이라는 분야는 유일하게 예외여야 합니다 과학에서의 시행착오는 까딱 잘못하면 생존에 위협을 받을 수도 있으니까요 헬조선 한의학도 과학이라는 사고 이전의 의료적 사료라서 의학적 가치가 있는 사실들은 현대의학에 편입 되고 나머지는 버려야 되는게 정상인데 그런 사고가 전무 하다는 겁니다 의료가 단순히 밥벌이라는 경제원리에 통용 되는 가치도 아니고 하긴 이런거 없애자는 것도 강도나 살인을 원천적으로 막아 보자는 뻘짓에 불과 하겠지만 말입니다만






  • 헬조선에서 의학이란? 의대 나오기 위한 과정일 뿐, 의대를 왜 나오느냐? 전문직이라 돈 많이 버니까, 그것도 내, 외과 같이 가장 일 많은 데 말고 돈 좀 된다는 안과나 그런 데에만 쳐몰리니까.
  • 부침개님도 알다시피 한국은 인간의 사고 과정까지도 수입해서 암기 하게하는 헬조선이잖아요 ㅋㅋ 학문적 정의나 의의도 딱 거기까지만 분명 의료라는 건 경제적 목적 이전에 인간의 건강을 다루는 분야이기에 신중해야 되는데 에휴 대부분 영리 목적으로
  • ㅋㅋㅋ 한의학은 영업이지. 
    '아 이게 불로장생 한다는 약초인데 저기 산골짜기 깊숙이서 가져왔습네다' - 불티나게 팔림ㄲ
  • 헬조선 노예
    17.08.02
    아웃오브헬조선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ㅋㅋ 단순히 거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약침 침 뜸 심지어는 뽕침까지 창의력 한 번 대단함
  • 노인
    17.08.02
    민족 의학이라고 해서 대체의학이 있는데 실속이 없을 터러 현대 의학과 부합되는 게 하나도 없다
  • 위천하계
    17.08.02

    저게 서양에서 연구되었어야 한다.

  • oo
    17.08.02
    지난번에 등이 아파서 한의원에 갔는데  놓아달라고 한적도 없는 약침을 마구 놓으면서(아픈 부위와 관련도 없는 복부에도 약침 놓음) 치료비로 25000원을 달라고 하더군요 너무 화가 나더군요 왜 놓아달라고한 약침을 환자의 동의도 없이 놓냐니깐 환자분 한태 필요로 하여 놓았다면서 오히려 큰소리더군요. 이런 새끼들 때문에 양심적으로 하는 의사들까지 욕먹고 인성이 쓰레기인 양아치 새끼가 공부해서 의사되면 저렇게 되는구나 느꼈습니다. 사실 헬조선에서는 좋은 의사 만나기도 힘든것 같습니다. 동네 의원이든 대학병원이든 바가지나 씌우고 배짱장사나 하니...  저 사건 이후 다른 한의원에 가서 물어보니 병원 진료비도 6000~8000원이고 약침도 요청하는 환자에 한정해서만 돈받고 놓아준다더군요. 2년정도 지난 일이지만 아직도 저때 저 좆같은 한의사 새끼 생각하면 열받습니다. 저딴식으로 좆같이 운영해서 컴플레인을 많이 받았는지 지금은 병원이름 바꿔서 영업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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