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문제도 문제고 우리문제도 문제다만 슬슬 자신의 문제도 좀 인식하시지 그렇소?그리고 당신이 왜 존칭을 못듣는지 알려주랴?간단해.'어른이면 좀 어른답게 굴어라' 그말이야.나도 할말없을지 몰라도 당신은 상황이 다르잖아.듣자하니 직장인이라면서 하는말투나 마인드 사고방식은 중2병걸린 꼬맹이마냥 그러잖아.스스로 앞가림 하는 나이라면 조금은 어른답게 대처하고 말씀하란 말이오.듣자하니 IT기업이라면서?좋겠네 ㅅㅂ.아주그냥 배불러 터져서 똥을 쌀지경이구만.나도 일본에 사는데(아직학생이지만)한번 알바때문에 전전긍긍한적이 있긴 했지만 단 한번도 지금의 선택에 후회를 한적도 없고 오히려 좋아.기뻐 죽을맛이야.후회한적도 없고 잘적응 하고있어.왜?내가 선택한 길이니까.탈조선은 이렇게 하는거지,몸만나가놓고 정신은 놓고 가는게 아니란 말이오.자신에게 책임은 진다라는 마음을 가지라고.그래서 내가 책임을 진다는건데 당신이 뭔데 유럽회사를 가라마라야.당신이 그렇게 잘났어?그럼 어디 지멘스나 필립스나 쉰들러 같은데에 나좀 소개시켜주던가.같이 일본사니까 만나서 소개서 받으면 되겠네.키보드로만 그런소리 하지말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겠는데,그렇게 해외취업하고 탈조선한건 당신이잖아.어른이 됐으면 자기일에는 책임을 질줄 알아야지.그래놓고 탈조선이라?어른이면 어른답게 행동을 보이란 말이다.이제 직장인 어른이면 그런 중2병짓은 스스로 졸업하고 떨쳐낼수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