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지식이 풍부하고 대처능력이 풍부한 할배라면 헬조선꼰대들이 주로말하는 '으이그.. 요즘 젊은이들은 노오오오력이부족해'를 "물론 니 말이 맞을지도 모르겠지.. 하지만 인생은 험란하고 봐주지않을거다. 아마 지금까지 겪어왔던것 이상으로 힘들겠지. 하지만 니가 진정 이루고싶은것이 있다면 전력을 향해서 도전해라. 도전하고 쟁취하는자가 결국 명예롭게 사람들에게 이름이 알려질것이고 부(돈)도 갖겠지. 내가 비록 이렇게 늙어 빠진 노인내지만,내가 말한 경험담이 참고가됬으면 좋겠구나"라고 오히려 희망과 도전심을 주지않을까? 물론 잔인한 현실이야기도 약간식오가겠지만,그러니까 더더욱 신뢰가 가지않냐?
자기일도 아닌데 이렇게 남에게 인생경험을 공유하고 조언해주고 자기와 다른생각을 수용하는것이 진정으로 인생을 풍부하게 경험해봤고,그 경험에서 우러난 인생경험자라고 생각한다. 무조건 나이가 많다고 일방적으로 젊은것들이라고 밀어붙이는것보단100배났다고본다. 그런 노인들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우리들은 그 늙은노인들을 공경하게될거고 따르게될것이다. 무조건 억압과 반대,한쪽으로 치붙이는것은 아무한테도 존경받지못함과,결국엔 그사람을 불신하게되는 원동력밖에안된다. 우리가 꼰대라말하는것도 그 이유며 존경받을이유도,공경할이유도없는. 그냥 나이만 쳐먹은 노인이라고 생각되기때문에, 존경해줄필요가 없다.
그들이 왜 그따위식으로나오냐,반말하냐고 물으면 우린 이렇게 말하면된다. 니는 왜 초면에 반말이며 왜 요즘 젊은이들은 죄다 이 모양 이 꼴이라고 치부하는거지? 니네 노인네들 보고 따라 배우는거 아닌가? 니나 잘해라 라고. 헬조선 유저들도 밖에 후배나 직장후배가있을때 이것만 지키면 그 후배들한테 신임을 얻을것이며, 자연스럽게 선배님 이거드세요라고 보답이오기 마련이다. 사람은 무력을 써서 복종시킬경우 오히려 끈끈하게 뭉쳐서 저항하지 도리로 교섭할경우 알아서 복종한뒤에 마을에있는 특산물이나 가보를 주기마련이다. 말은 상대방을 공격을 할 명분을 주기도, 복수를 할 칼날을 주기도,상쳐주기도한다. 하지만 반대로 다른사람의 생명을 구할수도,다른사람과 끈끈하게 맹우가될수도, 다른사람들에게 신망과 신의를 받을수도 있다.
특히 나이먹은 노장,노인들의 경우 말을 아껴서 이야기 해야되는데 저렇게 막부가내로 책임못질이야기를 하니까 신망과 신의를 잊는거다.이런 부류는 결국 자기 자식과도 싸울확률이 증가한다. 그래서 고독하게 남은세월을 보내는 꼰대들도 많고. 꼰대라는 말이 듣기 싫으면 먼저 양보하고 어리다고 무시하지말고 오히려 배려해주고 인생의 선임으로써 조언과 격려를 잊지말고,말수를 좀줄이면 말실수할 확률도 줄어들으니 반드시 호감을 얻는다. 꼰대들은 반성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