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막통증증후군이라고 혹시 아나??
어깨, 목, 등이 항상 뭉쳐서 맨날 곰세마리 업고 다니는 것 같은 근육이 무겁고, 결리고, 어지럽고, 우울증까지 오는 존나 좆같은 병이다. 뚜렷히 외견으로 나타나는 부분은 없어 남들은 별거 아닌걸로 생각할 수도 있는 병인데 좆같은게 이병은 뚜렷한 치료법이 없어 거의 불치병 수준이다.
ㅆㅂ 헬조선에서 유통 판매직하면서 이런 좆같은 병 얻었다. 밥먹을때 빼고 하루 10시간 매장에 서서 일하고 주 6일 일하는데 근육과 척추에 무리가고 몸에 기형적 변형이 오고 이런 좆같은 병이 생기는게 당연지사다. 진짜 개좆같다. 왜 판매직은 앉아서 대기하면 안되냐 개새키들아?? 손님 올때만 서서 일하면 되잖아. 관리자 새키들은 눈에 쌍심지를 키고 돌아다니면서 지적하고 판매원은 서서 매장에서 로보트처럼 일하도록 시키는 거냐?? 진심 ㅆㅂ 존나 비효율적이고 미개하다. 다리 아프고 허리아프고 이일하면서 몸 망치는건 정해진 수순이다.
헬조선 주인 나리들을 위해서 기본적인 신체의 자유조차 억압되고 몸병신 되는 직업이 이 나라의 한둘이 아닐꺼다. 내아는 지인도 주류영업 하는데 일이십년안에 간암 걸릴꺼 같다. 이친구
여튼 이 병에 걸린지 벌써 오년째 ㅆㅂ 한의원 양방병원 온갖지랄 돈 쳐 바르고도 아직도 호전이 안되어 맨날 아파 디지긋다. 내 나이 이제 30초인데 몸상태는 50대 아저씨일듯. 내 몸망친 기득권 개새끼들 다 쳐죽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