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oldberry1800
17.07.27
조회 수 330
추천 수 3
댓글 15








언니 그 개같은 년을 진짜 죽이고 싶어요.

그년 가게 도와주고 있고, 단순노동하지 말라고 해서 안하고 있고, 직업에 귀천이 있다는 등 안정적인 직업 골랐는데..

제가 그 썩을 년에게 아무일도 안했다고 듣네요.

씨발 가게일 도와주고, 지때문에 알바도 못하고 있는데 존나 개같네요. 진짜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싶어요.

누구땜에 내가 아르바이트도 못하고, 하고 싶은 공부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미친 씨발년이 저를 그렇게 만들었는데, 진짜 좆같네요.

왜 아무 죄없는 제게 그따위로 지껄이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죽여버리고 싶어요. 






  • 교착상태Best
    17.07.27
    그리고 남의 사정 생각도 안하면서 도와달라고만 하는 년놈들 있는데
    철저히 무시하는 법울 배워라.

    지금까지 인생 손해였어도 앞으로 살아갈 인생이 더 많다.
    이제 그런 포승줄 같은 인간들의 관계를 끊어버리자.
  • 블레이징Best
    17.07.28
    네 사정을 제대로 이야기하고 딱 잘라 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니도 분명 상대방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이 있을거다. 그걸 니 자신이 스스로 해결하는 계획부터 잡아라. 그게 최우선이다.
  • 교착상태
    17.07.27
    원래 가족이 하는건 도와주고 그러는거 아니다.
    해봐야 욕이나 안쳐먹으면 다행이고
    무임금 노동이라 하등 쓸모없다.

    기생충 같은 집안 내역이 가득한거 같은데
    가족 신경쓰지 말고 자기 인생이나 신경쓰는게 현명하다.

    자신의 삶을 불사르게 내어주는데 까지 헌신해봐야
    남는거 아무것도 없다.


  • 교착상태
    17.07.27
    그리고 남의 사정 생각도 안하면서 도와달라고만 하는 년놈들 있는데
    철저히 무시하는 법울 배워라.

    지금까지 인생 손해였어도 앞으로 살아갈 인생이 더 많다.
    이제 그런 포승줄 같은 인간들의 관계를 끊어버리자.
  • oldberry1800
    17.07.29

    이제 차근차근 무시하려고 합니다. 계속 신경쓰니까 화만나고 더 불행해지더라고요.

  • 교착상태
    17.07.27

    가족, 친구, 지인 순으로 부탁을 끊어라.

    부탁은 정말 사소한 것 수준에서 들어주면 되는 것이고

    너의 인생의 길에 방해가 되는 것은 절대로 들어주지 말아라.

     

    자기의 삶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배우지 못하면
    계속해서 남에게 휘둘리게 되어있다.
     
    나도 많이 고생해 가며 늦은 나이에 배운거다.
  • 교착상태
    17.07.27
    그리고 다른 사람이 하는 평판에 신경쓰지 말아라.
    그저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기의 길을 찾고 걸어가면 그만이다.

    남이 욕하던 개똥같은 충고를 하던 뭘하던
    나의 생각과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나가야 한다.

    개똥같은 놈의 현실적인 개소리보단
    내 마음의 수준에서 걸어갈수 있는 길을 한걸음 두걸음 씩 걸어가면 된다.
    결국 길을 걸어가는 것은 나 자신이며
    아무도 내 인생의 길을 대신 걸어주지 못한다.

    그러니 다른사람의.개소리는 신경끄고
    스스로 맑은 정신을 갖고 생각하며
    그후 남들의 조언을.구하며 여러가지 것들을 계획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 헬조선 노예
    17.07.27
    교착상태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흠...이런말하긴 좀 그렇지만 진지하게 가족들과 의절하는걸 고민하는게 어떨까요?
    자기가 무슨일을 하던말던 남이 신경쓸 바도 아니고 걍 고잉마이웨이하세요
    그 선택이 당장은 힘들고 어렵겠지만 언니가 님 인생 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니잖아요
  • oldberry1800
    17.07.29
    맞아요. 자기 길은 자기가 알아서 가는게 맞아요.
  • 地狱
    17.07.27
    갑질은 금전적 주종관계가 사악한자에게 주어졌을때 나오는건데 금전적 주종관계를 끊고 의절하시라는 말 외에는 할말이 없네요. 
    그런자는 일이 안풀릴땐 갑질하다가 잘풀리면 살살 기면서 갉아먹을 존재라
    빠른독립을 권장합니다. 
  • 시발넘아
    17.07.27
    상대방을죽이고싶을정도로 복수를하고싶다면 먼저 자신의 안에있는화를 다스리고 주변의 인맥을 쌓고 그다음에 사회적인 지위를 향상해라. 그럼 그년이 좆같은말해도 다른사람들은 오히려 그년을 까내리고 자살로써 밀어내림. 그게 헬조선에서 복수할길이다.
  • 정확한 가정사를 모르니 조언하기 조심스럽지만 우선 가족에게서 독립을 먼저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단칼에 의절은 할 수 없을 테니 거리를 두고 취업이나 알바를 먼저 해서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시고 그런 후에 돈을 모아 하고 싶은 공부를 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돈을 모으게 되면 ***가족과 주변 지인***에게 돈 모았다는 소문을 내면 절대 안 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은 목숨보다 소중할 수 있어서 정말 소중히 지키셔야 합니다. 길은 많으니 우선 이것 먼저 실행해 보세요.
  • 아무튼 찌르면 손해지만.
    우선 견디면서 자금을 모은 다음에 시원하게 뺨을 치고 나가면 좋을 것 같은.
  • 블레이징
    17.07.28
    네 사정을 제대로 이야기하고 딱 잘라 거절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니도 분명 상대방에게 의지하고 있는 것이 있을거다. 그걸 니 자신이 스스로 해결하는 계획부터 잡아라. 그게 최우선이다.
  • 반헬센
    17.07.31
    거절하고 싶을 땐, 거절하고.
    아니오 하고 싶을 땐, 아니오 하고..
    그거 습관 들이지 못하면, 헬조센에선 이용당하거나 끌려다니기 일쑤일 수동.
    물론 그것도 자신에게 안좋은 쪽으로 말이딩.
  • oldberry1800
    17.08.01
    헬센진은 그게 안되요. 그런데 저도 노력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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