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씀 드리면 자랑처럼 들릴수도 있을것 같지만 제가 복싱 레슬링 주짓수 같은 운동도 잠깐씩 해봤었고 웨이트트레이닝도 10년 가까이 하고 있으면서 현재 몸무게는 대충이지만 97kg 전성기시절에는 110kg까지 나갔는데 운동으로 향상된 근력과 노동으로 얻은 근력의 수준은 차원이 다르다고 볼수 있고 점진적이고 체계적인 운동방식이훨씬효과면에서중요합니다
트레이닝 방법에 따라서 다른건데 노동보다는 운동이 근력향상에 더효과적인것이고 단순 리프팅만으로 보면 기술도 중요하기 때문에 옛날사람들이 더강해보이지만 막상 붙잡았을때의 힘은 현대인들이 더강할수 밖에 없는게 일단 영양상태가 다르고 운동 조금만 하면 운동지식 자체가 이점이있습니다
대체로 고중량 저반복을 위주로 해야하는 것에는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걸 받쳐줘야하는 인대부분이 강화되어야 제대로 힘을 쓸수가 있습니다 서양식하고 동양식 방식이 비슷하지만 다른게 동양은 다른 것을 키우기 이전에 그런부분을 먼저 단련하니까요 현대 무술의 대부인 최배달도 벌크업이아니라 근육모양이나 그런것을 보면 인대부분에 대해 상당히 단련이 되었다고 하셔서 솔직히 저는 웨이트트레이닝 자체가 상당히 올려 준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는 하지만 그것만 했다해서 잘한다? 라고 하기엔 동의하기엔 어렵네요
무엇보다 헬스에 대해 반감가지는게 그거때문에 손목이 더 심하게 안좋아져서요 헬스자체가 인대강화를 그렇게 시켜주지 않더라고요 군대에서 다치고나서 헬스만 하면 손목이 안나아져서 겨우 택견계열? 그런쪽 운동을 하니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안아픈데 엄청 고생해서 뭐 제 경험이니 주관적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