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52&aid=0001038787&date=20170725&type=2&rankingSeq=6&rankingSectionId=101
[앵커]
한때 커피왕으로 불리며 한국 커피 시장에 한 획을 그었던 강훈 대표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프랜차이즈 1세대의 몰락에 업계도 적지 않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전문가 두 분을 모셨습니다. 정철진 경제시사 평론가, 그리고 김태현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카페베네, 망고식스등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강훈 대표 자살했네요.
최근에 우후죽순 생겨나는 많은 커피브랜드와 카페베네, 망고식스의 부진으로 결국은 나락으로 몰렸나보네요..
카페베네 몇년전에 처음생겼을때는 진짜 사람도 많고 자주 갔었는데.. 그런데 빙수가격은 진짜 창렬이였죠. 카페베네가 빙수가격을 만원대로 올리니까
다른곳들도 전부 올려서 지금도 빙수가격은 씹창인데 말이죠.
참 씹조센은 기업운영하는것들도 헬스럽다고 해야하나.. 그놈의 프랜차이즈.. 진작에 정부에서 무한확장에 제재를 하고 범위당 갯수를 정했었어야 했습니다.
그냥 방치하니까 지금처럼 한블럭에 1개, 많으면 2~3개씩 도배되는 기이한 현상이 생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