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갈로우
17.07.25
조회 수 262
추천 수 2
댓글 8








http://v.media.daum.net/v/20170725105716355?d=y

 

좆소 좆소 하지만

아마 대부분의 흙수저 조쉔징들은 대부분 좆소에 가게될것이다.

 

아마 가서도 썩 좋은꼬락서니는 못보겠지만

월급나오는거 하나 딱 바라고 다니는데 그 마저도 안주는 케이스가 왕왕 생기기 마련

 

나도 그랬고 주변에 좆소충들은 대부분 한번씩 겪는거같네

 

그런데

 

보통 좆소충들은 임금체불을 3달씩 참고 또 그 이상 기간동안을 참기도 하는데

 

보통 3개월이 넘어가는 시점이 도래하면. 돈받는건 정말 힘들게된다.

 

왜 그런가 하면

한국에서 임금채권은 그나마 받아낼 가망성이 있는 좋은 채권이기때문에

떼먹으려면 아주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그렇기때문에 대부분 임금체불하는 사업주는 아주 디테일하게 계획을 세워서 (재산을 차명으로 돌려놓는건 기본)

좆소충들의 임금을 안주니까 

 

즉 줄생각 자체가 없는거 ㅋㅋ

 

10명중한명 진짜 줄생각있는 좋은 사장의 경우에도 문제는 똑같다

 

임금 체불 시점이 지나고도 남아있는 놈들한테 사장이 뭐 충성심 , 가족같은 사원들 이딴소리하는데

 

사장입장에서 보면 이새끼들은 또 임금체불해도 갈곳없는 무능력한새끼들

존내 호구새끼들

이런 생각을 골수까지 하고있기때문에

 

또 다시 그런 좆같은 임금체불을 하기 마련

결국 체불, 지급, 체불, 지급의 좆같은 루틴을 타다가 결국 언젠가 사장은 모든 책임을 내려놓고

체불의 길로 들어선다 ㅋㅋ 속편하게

 

그렇게 때문에 내경우는 나름대로 좆소기업의 임금체불에 대한 솔루션을 가지고 좆소를 임하는데

 

월급을 안주는채로 1개월이 지난다 (즉 2개월치 임금이 밀린다) 싶으면 바로 퇴사해야된다고 본다.

 

그 이상있으면 결국 언젠가는 노동자가 반드시 손해보게 되어있더만

 






  • 애초에 흔히 임금 체불되면 고용노동부 가서 하소연하게요 하는데 문제는 거기 있는 공무원 새기들은 처음부터 사용자, 즉 사장 새끼들 편 든다는 거죠. 그것도 대놓고.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물론 없는 거지만 암튼 아 얘기 좀 하시지 그랬어요. (왜 나한테 와서 귀찮게 굴고 지랄이야 씨발 귀찮게) 라고 하면서 잘 해결하라고 하는데 그걸 믿으면 사장 새기와 공무원 새끼한테 속는 이중 병신이 되는 거죠.
  • 갈로우
    17.07.25
    맞다 ㅋㅋ
    결국 감독관새끼들도 존내 귀찮아 하기때문에
    공무원새끼들을 움직일 세가지
    민원, 공무원법, 신문고 등등으로 괴롭히면서 가야 그나마 일처리가 되는 경우가 있더만
    평균적으로 세건중 한건정도는 좆같은 감독관 걸리는거같음
  • 그러면서 죄인이 새끼는 근로감독관이 부족하다고 공무원 채용에 끼워 넣었죠, 결국에는 그냥 금로감독이 아니라 근로현장 방치하고 대놓고 사장 편드는 공무원증 단 식충 새끼들만 늘리는 건데도 그냥 근로감독관이 부족하니 더 뽑겠습니다 이러는데 안 웃을 수가 있나요. 제 실력 탓 안 하고 연장 탓만 하는 죄인이 새끼 극혐입니다.
  • 거기다가 공무원법이야 뭐 알아서 대놓고 어기는 병신짓만 안 하면 될 테고 신문고만 민원ㄱ은 알겠습니가 국민님 하고 잠깐 한다ㅡ 척 하다가 씹고 무시할 게 번하니까요. 뭐 그래도 안 한다면 행정소송 걸면 되지 라고 하지만 공무원 본인도 모르고(행정법 배워도 까먹게 되는 데다 시험 문제 나오는 것만 외웠으니 알 턱이 있을 리가) 민원인도 모르는 걸 어떻게 하라는 건지 참 ㅋㅋㅋ
  • 갈로우
    17.07.25
    아니 의외로 노동자들중에 몇명 승리한 케이스가 있는데
    그걸 케이스삼아서 비슷하게 흉내내면 이길수있음 나도 몇명 이기는거 봤고
    누가 더 끈질기게 버티냐 이싸움임
  • 사실상 불가능할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나 보네요. 저도 참고해야겠습니다.
  • 놀고 자빠졌네 좇소기업 시발년들.
    이름만 중소기업 좇소기업이지 다 사기꾼이고 날강도,절도범 들임. 
  • ㅋㅋㅋ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사기업만 진짜 마음먹고 개혁하면 공무원에 몰리는 걸 줄일 수 있는데 죄인이는 사기업에서 돈을 받아쳐먹는지 공무원을 더 늘려서 사기업이 더 깽판치게 만드니 참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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