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외식을 나갔는데 좁은 1차 도로임에도 씹센들 가게 근처에 차 세워서 조금이라도 편히 처먹겠다는 아주 원시적인 이기주의로 도로가 마비.
분명 주차장이 따로 있고 불법주정차 금지라고 써있는데도 말이다.
정체된 차들 사이로 사람들이 지나다니는데 이게 인간사횐지, 양계장인지 구분이 안갈정도...
적어도 닭은 죽으면 치킨이나 된다지만 암적인 씹센은 국제법상 비누로 만들어 버릴 수도 없고 답이 없다.
음식점도 tv에 나온 곳이라서 사람이 많았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코렁코렁했음.
서로 예의를 지켜서 조용히 하면 모두가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데 그런 생각 자체를 할 생각없고 본능대로 빽빽거리고 목소리 큰 놈이 승리라고 이지랄을 하고 있으니 참 미개하기 짝이 없다.
난 개인적으로 개한민국이 안 망했으면 좋겠다.
저 인간 쓰레기들이 전세계로 퍼지지 않고 불반도에서 영원히 도축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