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시간은.. 금이다..

필자가 아는 몇몇 ( 돈좀있는 ) 사람들이 지 자랑을 우회해서 이야기할때..

돈보다는 시간이 금이다라는 말을 많이하곤한다..

즉.. 자재같은걸 사러가는데.. 지금 상태에서 가까운 상점에서 가격이

10만원이라고 치고

약간먼 상점의 가격이

8만원이라고 치면..

지는 가까운데가서 산다는것이다.. ( 즉.. 2만원을 더 써서 물품을 빨리 공급해서 ) 일을시켜

그 성과를 본다는것이다..

쉽게 생각하면.. 시간은 돈으로 살수없기 때문에..

활용을 잘해야 된다는 것이다.

필자는 그의 자랑섞인 소리를 듣고도. 그 사람은 나름 무일푼 ( 흙수저 ) 축에 속했는데..

건설업자를 해서.. 지금은 중상층정도는 살기에..

그의 말에 어느정도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다.

한국에 사는 많은 사람들은.. 돈을 벌기위해 일터로 향한다..

그들은 12시간이 넘는 노역을 하면서 한달에 이것저것 떼고 200만원 좀 넘게 가져간다..

하루에 12시간... 자는시간 빼고는.. 여가 생활 할시간도없이.. 일하고, 자고..

그러는것이다.. 한달에 , 200만원 좀 넘는 돈을 벌기위해서..

자기 부모가 부자축에 속하면 ( 금수저 ) 아버지의 수십억 재량으로..

그 자식은.. 12시간 가난한 사람들이 일할시간에.. 돈을 펑펑쓰면서.. 땅투기로 순식간에 5천 ~ 1억 씩

수확한다... 놀것 놀면서,, 스케일이 크게,,, 돈을 벌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이 암만 죽노동해도 한달에 200 좀 넘게 ( 제한된 돈 ) 계산이 나오는 돈을 번다면..

부자들은..  돈 펑펑 쓰면서 보지먹고 댕겨도 ( 투자한번으로 ) 수천 수억 번다는 것이다.

돈이 돈을 버는게 바로 이런 부분이다.

가난한 사람은.. 암만 해도... 가난하고

부자는 지랄발광같이 돈을 펑펑써도.. 돈을 버는 구조다.

12시간.. 공장같은데서 라인타면서 피곤한 몸으로 노무를 하는 불쌍한... 사람들... 그들은.. 노역으로 인해

썩은 피부와,, 장기의 손상,, 돈좀 벌어서 이제 좀 먹고 살만하면 ( 백혈병 ) 에 걸려.

번 돈 다 탕진하고,, 빚을내어.. 치료도 못하고,, 구구절절,, 절규하다,,

죽는경우도 허다하다,.

부자들이 ( 병으로 죽는확률보다 ) 가난한 사람이  ( 병으로 죽는 확률이 월등히 높다 )

공장같은 근무환경에는.. 소소하지만.. 발암물질등도있고, ,12시간의 긴 노역은 사람의 신체리듬과,, 여러가지 세포들을 파괴한다

미국의 한 연구결과가 있는데 12시간 노역을 하면.. 인간이 가지고있는,. 미세한 세포가 있는데,, 이것들이 파괴되서

암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즉... 기계로 따지면...

니스칠 잘하고 잘 보관해둔... 10년된 기계도 새거같이 잘 돌아가지만

24시간 무리하게 돌려가면서 쓰는 기계는 1년도 못가 고장나기 일수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 몸도 마찬가지로..

돈을 벌기위해 노역을 하면.. 한달에 그만한 돈이라는 게 나오긴 하지만... ( 너의 몸은 조금씩 노는 사람보다 손상된다 ) 이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12시간 노역해서 한달에 200만원 좀 넘게 벌어도

니 주변에 집에서 놀면서 한달에 돈 못버는 사람하고 같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너는 12시간의 노역을 한달해서,, ( 그만큼 몸이 손상됬고 ) 200만원 넘는 소모되는 돈은 얻었지만.

너의 친구 집에서 한달동안 놀은 사람은 ( 몸의 휴식을 통해 낡지 않았다 ) 돈은 없지만..

즉... 너는 12시간의 노역을 하면서.. 일하는 죽노동 시간과, 잠자는 시간,, 그리고 한달에 200만원넘는 돈을 얻은게 전부다..

반면에 니가 일을 안하고 집에서 한달을 논다고하면, 여러가지 재미와, 추억,, 신나는 기억들이 있을것이다 ( 돈은없지만 )

하지만.. 이모든건.,. 돈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돈이 없는 사람은,, 마냥 집에서 노는것 자체가 불가능 하기에..

12시간의.. 너의 시간을 써서 노역을 함으로써...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돈을 벌고 사니..

얼마나... 통탄스러운 일인가..

누구는 부모 잘만나... 한 미천 뚝 떼어 받아서.. 원룸사업이던,, 개인사업하면서... 달달이 돈받으면서

외제차 끌고.. 보지들 먹고 댕기면서 인생을 재밌게 살지만..

가난한 사람은 부모 못만나 돈이없다는 이유로.. 12시간의 노역을 통해... 그지같이 살아야되는 ( 노예 ) 같은 생활이니

이런 부분을 잘 아는.. 요즘 젊은 청년들이... 고생 할바엔.. 빨리 뒈져서... 다음생에.. 부자로 태어날수있다는

보장되지도 않은 미래를 생각하며.. 일순간의 극단적인 자살을 택한다.

한국 사회는.. 그런 그들을.. 요즘 젊은 것들은.. 자살만한다고,, 노력해서 열심히 살 생각은 안하고,, 그들을 우회적으로

비판하지만...

한국의 ( 빈익빈 ,부익부 ) 잘사는 놈은 한없이 잘살고,, 못사는 사람은 암만 노력해도 못살고,,

이런 거대한 격차가 월등히 다른 국가에 비해 심하기 때문에..

헬조선이라는 명칭이 나온것이다.

이런 격차를 줄이는.. 여러가지 제도 ( 최저시급 인상, 근무시간 단축, 청년 지원정책, 빈곤층 지원대책, 기타등등 ) 여러가지

혁신적인,, 제도를 만들어서,

조금이나마 서민들이,,, 고생을 덜하면서,, 인간같이 살수있는... 나라를 만들어야만

한국에 조금이나마 미래가 있을것이다.






  • 빈부격차 해소할 의지가 없자나 정부에선. 세금을 그만큼 매겨야되는데. 가난하든 부자든 똑같이 매긴단 말야 세금을. 부자가 생각하는 1억과 가난한사람의 1억이 같다고 생각하는지 참.. 부자는 세금도 잘 안내자나 탈세는 기본에 상속세라든지 이것도 편법을 써서 피해가고 양심들이 없어.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조회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455 0 2015.09.21
11813 젠더 이분법적인 한국 화장실 1 newfile 노인 87 2 2018.08.09
11812 단군 기자가 한인이라는 것 부터가 북방계 지배계급의 존재를 의미하는 것이다. 2 newfile DireK 87 2 2018.07.24
11811 독일에서 자국 혐오 드립치는 유일한정당 AFD new 소수자민주주의 87 1 2018.07.08
11810 아직도 "쥬신" 타령하는 좆병신이 선동하고 설치네 1 new Uriginal 87 2 2018.05.17
11809 러시아 식사 매너가 뭐 대수롭게 여기냐? 8 newfile 노인 87 3 2018.05.13
11808 정치적 올바름을 제멋대로 해석하는 한국인 1 newfile 노인 87 2 2018.05.11
11807 연금 보험 강제가입 강제징수 재산권침해 기본권유린 아니냐? 응 맞아. ㅇㅇ 2 newfile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87 0 2018.03.18
11806 비로그인새끼들이 내글에 자꾸 욕설포함한 댓글을다는데 8 new 시발넘아 87 3 2017.10.29
11805 내가항상하는말이지만.. 3 new 시발넘아 87 2 2017.10.27
11804 국정원 알바의 작품 1 newfile 노인 87 1 2017.09.29
11803 군대 안 간 한국의 정치인 newfile 노인 87 1 2017.09.24
11802 글을 써야 할 것 같기는 한데 3 new Delingsvald 87 0 2017.09.23
11801 공감이 왠일로 조용한고? 4 new Mihel 87 3 2017.09.13
11800 공감이에게.. 6 new 일본앞잡이기무치 87 4 2017.09.03
11799 민감한 엎조선이나 사회영향을 주는 정보나 방법을 게시하려는데 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4 new 슬레이브 87 2 2017.08.31
11798 우리가 헬조선.헬센징들을 욕해도 , 잘만 사는듯 . 3 new 헬조선은언제나아질까? 87 0 2017.08.29
11797 그동안 꽁'떡 어플이랑 채팅'사이트 여러개 쓰면서. 4 new 오형훈 87 0 2017.07.26
11796 철구욕하는새끼들 인생시궁창임 2 new 생각하고살자 87 0 2017.07.18
11795 분노만 가진다고 .. 불만만 가진다고 4 new 아베총리 87 3 2017.07.13
11794 명예훼손죄 폐지는 안하고 수갑을 모자이크 처리하는 이상한 국가 3 newfile 노인 87 1 2017.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