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가 버스킹하면서 다큐하는식인데
그 공연을 보고 즐거워하는 사람들보면 진짜
기분나쁘더라. 난 이렇게 힘든데 재들은
왜 즐기고있는건지.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지만 그 관객들은
그 순간만큼은 기뻐보이던데. 하 재수없어
진짜 요즘들어 너무 힘들고 지친다
날씨가 덥다는 기준을 넘어 따가워서
아무것도 하기싫고 운동도 반쯤 포기하고
식습관 관리하고 있고 아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다
이 빌어먹을 여름좀 빨리 지나갔으면
가난한 나에게는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