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에서 천사가 돼는순간 바로 죽는다
난 그렇게 생각해
헬조선에서 천사가 돼는순간 .. 바보취급당하고 멍청이취급당하고 그럴거다
한마디로 좋은일 해봤자 병신된다이거지
나도 되도록이면 헬센징들을 확실하게 씹어주고 밟아줘야지
생각이 글러먹은애들은 그렇게 해도됨
진짜 나도 이제부턴 막나가볼까 생각중이다 . 난 잃을게 없는사람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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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군생활이 생각나네요. 저는 제가 관심병사로 무시(?) 당하고 선임들한테 미친 듯이 갈굼당하다 보니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진짜 ㄴ가 욕을 더 먹더라도 후임을 함부로 갈구지 말자. 갈궈야 한다면 최대한 온화(?)하게 말로 타이르자 이런 식으로요. 따지고 보면 저도 그렇고 애초에 군대 오고 싶어서 오는 사람은 없을 거 아닙니까? 간부 빼고.아무튼 제가 상꺽부터는 저한테 크게 터치 안 하니까 그때부터 제 할일 하면서 gop 투입한다고 미친 듯이 들어오는 후임들 상대하면서 제 이상을 실천해 보려고 했죠. 옷 개는 법만 해도 사회에 있을 때하고 다르니까 이렇게 저렇게 해야 한다면서 제 옷 갤 겸 시범도 보여 주고 한참 생활관 부족할 때도 다른 소대 상활관 들어가서 야 내가 쓴다 이게 아니고 그 쪽 분대장하고 이야기를 해서 (제가 상꺽 정도일 때는 대부분 타 소대 분대장들이 후임일 경우가 많아서 그때만) 협상을 하고 자리를 빌렸을 정도니까요. 행정병들한테도 깍듯이(?) 대한 편이고. 인사계우너이라고 야 휴가 자리 만들어 아 만들라고 씨발 이러는 게 아니라 이때 나가려고 하는 데 가능한지 봐줄수 있어 이런 식으로요,.물론 병장 때는 저보다 나이 많은 후임들은 좀 형 불러 주면서 대우(?) 해주는 식으로요. 사실 군대에서 이러는 게 미친놈 소리 듣고 미친 듯이 갈굼당하고 남는 건데도 강행했습니다. 위계 질서 깨진다고 하는데 내가 뭐 과거 중국 공산군처럼 계급도 없는 완전평등 주장한 것도 아닌데 하면서 반 무시했고요.하지만 돌아온 거는 제가 전역할 때면 당연히전부 포맷되어 있었을 테고 제 아둘군번 놈도 거의 맞먹으려 드는 등 부작용이 있었지만 후회는 안 했죠. 제가 할 일 하면서 어느 정도 선임이라고 인정받으니까 그놈도 완전히 먹지는 못하더군요. 그냥 고가워하는 정도. 저도 뭐 제 아들군번 놈 달갑게 보지 않아서요. 양아치 같은 놈이라면서 무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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