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네이트판에 사랑과전쟁 같은 년들이

워낙많아서 오랜만에 들어가봤더니 홧병 나서

돌아왔다..

 

이 씨발년들은 지들이 스스로 인생꼬아놓고

왜 스트레스 받는걸까 이해가안된다

 

남친이 바람폇다느니 파혼했다느니 

그래놓고 하는말이 그럴줄은 몰랐단다

 

이 얼마나 무식하고 못배운 년들이냐

 

얼마나 좋은부모 밑에 자랐길래 세상물정을

그리 모르고 사는건지..그것도30대 여자들이..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하냐

아무리 돈으로 치장해봤자 대가리 나쁜사람은

치료가 안된다고 새삼스럽게 또 깨닫는다.

 

 






  • 내 회사 부처에도 그런 년 하나가 있긴 한데, 40대 낙하년 인데, 생각하는것은 어린애 같이 자기 중심적인 년하나 있다 
    뻔뻔하기는 정말 그지 없다 ㅋㅋㅋㅋㅋ 
     
    필요한 용건만 딱딱 전달하면 되는데, 꼭 사소한 일에도 엄청난 드라마와 감정폭풍을 일으킨다. 자기기 분만 중요하고, 
    주변 사람들의 심정에서 무감해서, 자신이 보는것,느끼는것,생각하는것을 바로바로 여과없이 마구 뱉어낸다ㅋㅋㅋㅋ 
     
    그런년들 특징이 뭐냐면, 부모들이 존나 잘살고 (대부분 강남출신) 화초속에서 자라서 주변사람의 상처가 될 여지가 될만한 사실이나 짐작할만한 불행한 환경에 대해서 무지하고 또한 희화喜化화하기 까지 한다.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영어어설프게 구사하는 소위 "유학파"들이 그렇다. 실질적인 면은 미숙한데, 귀족의식만 존나게 발달한 년들 ㅋㅋㅋㅋㅋ ( 그리고 실제로 권력과 금력을 갖춘 사람들이 태반이라서 조심해야하긴 한다.)
     
    항상 자신은 주목을 받아야 하고 중심이 되어야한다 ㅋㅋㅋㅋ ㅋ  근데 자신이 피해를 당하면 기분이 싫어하고, 자기는 남에게 피해를 주는게 당연하다고 여기는 년이다. 
     
    이런년들은 나서서 잘못을 지적해주려면, 자신이 드라마 폭풍을 일으켜서 난리를 친다. 그렇다고 남을 경청하지 않고 말도 도중에 가른다.
     
    그냥, 주변사람들이 이 년에 대한 불만과 부정적인 의견이 쌓이게 시간에 맡겨두면 알아서 이들이 합심해서 밀어 낼것이다.  난 그저 조용히 이년 거들어주면서, 지혜롭게 이년의 몰락을 지켜보면 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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