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수성가고 나발이고
실패 경험이 두어번은 받쳐줘야 뭐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헬조선은 한 번 나가 떨어지면 평생 끝...
거기다 국가적으로 대놓고 공무원 숫자 늘리겠다고 공약 내걸었으니
아예 대학 입시를 포기하고
공무원 시험치는 ' 공딩 ' 들까지 팍팍 늘어나고 있음...
어디 한 번 지켜보자...
언제까지 버텨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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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이야기는 제가 정말 지겹개 이야기했죠. 물론 결론은 사기업 개혁해서 더 이상 공무원 몰리지 않게 해야 한다는 거였지만 죄인이 새끼는 그 기대를 대차게 말아먹고 공무원을 더 늘린다는 미친 짓거리를 하죠. 이거는 그야말로 불 난 데 기름 붓는 격인데. 사기업에 계속 ㅈ같이 돌아가면 반드시 공무원에 더 몰리는데 자리만 무작정 늘린다고 경쟁률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어 나도 될거 같은데 해볼까 하면서 더 몰리고 추가채용으로 자리 늘렸는데 그냥 무상으로 일 시킬 리는 없고 세금만 더 드는데 그걸 죄인이 새끼가 강행한다고 대선 전부터 지랄을 해댔으니까요,.암튼 정상적인 국가에서 나라 망하기 직전에 공무원에 쳐몰리는 게 정상은 아닌 거죠. 그러면서 뭐 저녁 있는 삶 (퇴근 이후 시간 보장), 안 짤리는 신의 직장(청밥통이라 불리는 안정성), 임금 체불 없음 이런 떡고물만 보고 쳐몰리는 게 정상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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