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저번에 종편 정보 프로에서 들었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법은 침묵에 구제를 하지 않는다고 병사들 자살 하는 것도 그렇고 학교폭력도 그렇고 군대 직장 내 부당 행위도 그렇고 왜 헬조선은 자신의 권리를 스스로 사장 시켜 버리나요 아무리 좋은 제도나 법도 개인이 침묵 하면 꽝입니다 안 되면 자살 해 버리고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 하지도 않고 이런게 헬조선 구성원의 참된 모습인가 봅니다 헬조선은 정부보다 구성원들이 제 권리를 알아서 포기 하는 호구성에 입각






  • 사실 그에 관해서 마르틴 니묄러 목사가 나치 치하에 있을 때 쓰던 시를 예로 들죠. 처음에는 유대인을 잡아갔다 > 그 다음에 개신교, (아니 카톨릭인가 암튼)를 잡아갔다 > 나치당원 아닌 자를 잡아갔다 > 그 다음에 내 차례다 이런 식으로요. 침묵을 지킨 결과가 자기 자신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온 거죠. 하지만 우리가 침묵하지 않고 저항했다면 당시 나치 치하에서 온전하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죽거나 엄청난 후유증을 안고 살아남았다고 해도 그게 과연 영광스러운 훈장이라고 하고 치부하기에는 본인 부담이 매우 크죠.

    헬조선도 마찬가지입니다. 분명히 정상적인 보수파와 정상적인 진보파에서 목소리를 냅니다. 하지만 헬조선 정부와 공무원들은 어떡합니까? 들어줍니까? 들어주는 척하고 경찰 동원해서 물대포 몽둥이 찜질하지 않던가요? 아니면은 우리가 잘 아는 남산 코렁탕을 먹여 준다던가. 그런 상황에서 제 목소리 냈다가는 자고 일어나니까 지옥행 열차에 타고 있을 자신을 보게 되죠. 그러니 침묵하게 되는 거고. 이런 게 저승만 때부터, 아니 이씨 왕가 때부터 이어져 왔다고 생각합니다.
  • 진짜 지금은 그런 시대도 아니고 인권 대통령이 2명이나 거쳐 갔는데도 분명 가정교육도 문제가 있겠지만 자신이 법에 호소 하지 않으면 자신을 스스로 버리는건데 아무도 지켜주지 못하잖아요 침묵을 해버리니까 너무 답답하군요
  • 갈로우
    17.07.20

    체게바라가 그랬지 너의 자유와 권리는 딱 네가 투쟁하는 만큼 가진다

  • 18korea
    17.07.20
    니 말의 의미는 이해하나 문구를 잘못인용 한것 같다 법은 권리위에 잠자는 자를 보호하지 않는다 라는 말은 민법의 시효를 말하는거임
  • 18korea
    17.07.20
    조선놈들 종특이잖아 남이 부당한 일을 당하는걸 봐도 약자가 억압받는걸 봐도 나만 아니면 되 라는 생각하거나 눈치만 보면서 가만히 있는거  근데 조선놈들 종특중에 더 웃긴건 소수의 사람들이 정말 힘들게 힘들게 저항해서 좋은결과를 이뤄내면 방관만하던 인간들도 거기에 빨대 꽂을려고 개같이 달려든다는 거임
  • 침묵하게 만드는 사회자나. 내부고발하면 온갖방법으로 보복들어가자나.

    침묵하지 않을려면 전부 다같이 들고 일어나야되는데 고발한사람만 죽여버리고 그대로 가니까.

  • 블레이징
    17.07.21
    아니 헬조선은 침묵하면 법이 안구해주고, 씨부려대면 법이 죽이러 따라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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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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