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류 : 재료의 특성도 모르고 아무렇게나 무쳐 먹는 한국의 샐러드
- 가지나물 - 가지 자체가 물기가 많은데 이를 쪄서 무쳐 놓게 되면 바로 쉰다. 무침 자체가 빨리 안먹으면 쉬어 제때에 먹어야하는데 가지를 쪄서 더더욱 빨리 쉬게 한다. 그렇게 되면 오히려 맛이 없어진다
- 시금치 나물 - 시금치는 향신료로 어린 시금치로 향을 내야 할 요리에 다 큰 시금치에 아무렇게나 무쳐넣음
절임요리
- 김치 - 과대한 양념으로 인해 오히려 발효가 안되고 맵기만 함
- 깍두기 - 너무 딱딱해서 못먹겠다
육류
- 개고기 - 대표적 혐오 음식. 말할 거 없음
- 맥적 - 블레이징 댓글 참고
- 쥐포 - 너무 질기다
- 양념치킨 - 향과 맛이 부족하다
국류 : 한국인들이 좋아하지만 뭔가 맛이 부족하다. 밍밍한 맛
기타
- 고추장 - 맵기만 하고 맛이 부족
- 한국식 인스턴트 라면 - 이상한 냄새, 한정적인 맛
- 신선로 : 과시용 음식으로 태국의 톰양쿵 보다 맛이 떨어진다 (황교익 칼럼 참고)
- 냉면 - 스덴 그릇 부터가 애로사항. 그리고 달걀을 너무 익혀 녹변이 생겼다. 면도 질겨서 먹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