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너무뜨거워
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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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임금으로 떠들썩한데 이건 언론에도 많이 나오고 자주 언급되고 있지만 이 감시단속직 근로라는건 경비, 건물시설 관리등 힘없고 노조등의 조직도 불가능한 직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적용받는 노예제도입니다. 때문에 이 제도에 관하여 들어본사람도 거의 없을 지경이지요 ㅎㅎㅎ

 

이게 뭐냐하면 경비랑 시설관리 니네들은 평소에 앉아서 하는 일 없이 대기하는게 업무의 대부분이니까 야근수당 이외에 법적으로 받아야 하는 연장근로 연차수당 주휴수당  따위는 제공할 필요가 없고 빨간날 적용도 안해줘도 되고 특히 근무시간은 밤낮 할것없이 2교대 3교대로 한달에 240시간씩 부려먹어도 상관없다는 개같은 제도입니다.

 

물론 도입 취지는 이해 할 만 합니다. 사용자가 노예새끼를 뽑아놨는데 평소에 일은 없고 가만히 앉아서 대기하는 시간이 길다면, 그리고 그 노예들에게 각종 수당까지 제공해야 한다면 존나 빡치겠죠. 하지만 이 대기시간이라는 것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로 정확한 판단 기준이라는 것도 없고 평상시에는 본 업무 이외에 건물의 온갖 잡일을 도맡아서 하기 때문에 어쩔때는 하루 종일 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노예제도를 잘 활용해서 용역업체 새끼들이 파견 비정규직으로 사람을 뽑아 전국의 오피스빌딩, 공공기관, 병원, 대학교, 아파트, 영화관 등등으로 보내어 개같이 부려먹고 있습니다. 물론 하청용역업체 새끼들은 원청 건물주새끼한테 받은 돈 중 노예 한마리당 100만원 가량을 중간에서 띵겨먹고 직원들에게 150~180만원만 주고 일을 시키죠 ㅎㅎㅎ

 

헬조선의 일정 규모 이상의 건물들은 거의 모두가 그렇다 봐도 무방할 정도로 용역업체 새끼들이 점령한 실정이구요. 얼마전 불나서 개돼지들 몇명 죽은 동탄의 고급아파트 있죠?? 거기도 용역업체가 운영하던 사업장입니다 ㅎㅎㅎ.

 

 

이건 뭐 개돼지 새끼들을 등골까지 뽑아먹기위해 아주 잘 만들어진 헬조선 특화형 제도입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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