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맘스터치라는 패스트 푸드점을 갔는데..
놀라운 광경을 봤다..
평소 한국인들하고 상종하는걸 싫어하는 필자는.. 늘 음식을 싸가지고
집에서 먹는편이다.. 원래 전화주문 배달을 시키는데..
밖에 나온터라... 햄버거가 땡겨서 금방되니까 직접사가지고 갈마음으로
맘스터치의 문을 열고 가게로 들어섰다..
20대남녀커플로 보이는 사람과 나이어린 학생등 꽤 분주하게 앉아서 햄버거와 치킨을
쳐먹고 있었다..
꼴배기싫은 한국인들이고.. 나는 여기 햄버거를 사러왔기때문에.. 시선을 주지않고..
직원에게 치킨버거와 .. 9900원짜리 치킨을 포장해달라고 했다..
그렇게 빈테이블에 앉아서 스마트폰을 보면서.. 그들에게 시선을 주지않고 있었는데..
필자는 어디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걸 볼수있다.
호로록... 호로록~~..
말그대로 호로록 사람의 육성의 소리였다..
슬쩍 보니까.. 남녀커플로 보이는곳에서..
좆같이 생긴 옆에밀다만 황비홍같은 머리를 한 새끼가.. 지여자친구 앞에서 귀여운웃음을 보이며
콜라를 호로록~~ 호로록~ 육성으로 내뱉으면서 쳐마시는거였다..
한국인들이 정신병자인걸 알곤 있었지만.. 이정도로 심각하다는건 모른 필자는...
짜증이났고.. 주먹으로 그 좆같이 생긴 한국인의 아구지를 한대 때려주고싶었다.
그들이 시사하는 바는
호로록~~ 냠냠쩝쩝.. <<-- 머 tv 프로그램의 유행어라는걸 모르는건 아니다.
그 옛날 뿌잉뿌잉!! 이라는 개소리도 유행하지않았는가?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방송에서.. 돈을 벌기위한 사람들의 직업에서 나온. .컨셉이지..
그걸 실제로 따라하는건.. 정신병자나... 초등학생정도일거라고 생각했지만..
다큰 성인이 그짓거리를 하니.. 아주 심각하다는걸 알수있었다...
그렇게 주문한 음식이 나와서
잽싸게 돈을 지불하고... 밖으로 나와 차를타고 집으로 향했다..
다음부터는 무조건 배달을 시킬생각이고..
그런 짜증나고 병신같은 한국인들을 보고싶지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