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인생한번뿐이다.
17.07.16
조회 수 197
추천 수 0
댓글 1








잘다니던 회사 때려치고 캐나다와서 괜찬은 회사 취직해서 잘 다니고 있지만

 

항상 마음 한구석의 허전함.

 

싱글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하루하루가 너무 무료하고 심심함. 

 

한국에서 받던 고통은 없어졌으나, 그렇다고 크게 즐거움이 있는삶도 아니다. 

 

배부른 소리라 들릴수도 있겠는데 이것때문에 리턴할까도 종종 생각중..

 

부모친구 다 떠나 혼자 독고다이로 아무리 좋은나라 와도 이게 다가 아니다. 

 

삶을 삶답게 하는것은 눈에 보이는것 그외에 무언가 있는거 같다. 

 

한국에서 하던 취미도 여기오니 시들시들 해지고 매사 의욕이 없어짐.

 

대도시 외곽이라 사람만나기도 쉽지 않고 그래서 거의 혼자인데 외로워서 그런가 보다.

 

사람은 사람과 더불어 살때 행복한거 같다. 단 좋은 사람들과..

 

근처에 외로운 아는 처자 있으면 소개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3597 0 2015.09.21
13222 씹센징은 북방의 유목민과 일절 관계 없다 6 new Uriginal 386 1 2018.02.23
13221 다른 사람도 먹고 살아야죠? 안 그래요? 1 new 은거기인2803 278 0 2018.02.23
13220 진짜 오랜만에 글쓰네 ㅋㅋㅋㅋ 5 new 헬조선씨발쳐망해버려라개한민국 621 2 2018.02.25
13219 한국은 여호와의 증인을 용서해라 newfile 노인 263 0 2018.02.25
13218 존님, 이성계가 몽골계라고 하는데 1 new 노인 300 1 2018.02.25
13217 일본이 최고다라는 자들이 알아야되는 점 한마디 15 new 프리글루텐 419 1 2018.02.26
13216 헬조선 실태 파악 최고 권위자 이국종.JPG newfile CARCASS 299 4 2018.02.26
13215 갈때까지 가버려서 이제는 벼랑끝에 선 지옥 불반도 ... 1 new 기무라준이치로 294 0 2018.02.26
13214 인서울은 오랑캐가 맹근 것이 맞어. 6 new DireK 397 3 2018.02.27
13213 난 이사이트 회원들한테서 무한한 가능성을 느끼는데 1 newfile leakygut 284 3 2018.02.27
13212 평등이라는 개념은 1 newfile leakygut 299 0 2018.02.27
13211 잠자리를 거부한 그날 사장님의 발길질이 시작 되었다. 1 new 기무라준이치로 324 3 2018.02.27
13210 황금비율은 어디에나 있다 1 newfile leakygut 268 0 2018.02.27
13209 인종 문제에 관해 토론하자 어떤 극단주의자가 이런 글 썼다 4 new 노인 318 1 2018.02.28
13208 갈릴레이나 세종대왕처럼 이제는 모든 걸 뒤집어 봐야 하지 않을까 new 점. 247 0 2018.02.28
13207 이제는 낡은 눈이 아니라 새로운 눈으로 바라봐야 할 듯 1 new 점. 310 1 2018.02.28
13206 일뽕의 모순 new 프리글루텐 197 1 2018.02.28
13205 씹센징은 북방의 유목민과 털끝 하나도 관계 없다 new Uriginal 212 0 2018.02.28
13204 전체주의 국가 일본을 좋아하는 인간의 특징 9 new 프리글루텐 398 2 2018.02.28
13203 조센 징 새끼가 혼네 다테마에를 논한다는게 주제를 모르는 짓이지. 12 new 교착상태 469 5 2018.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