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저도 양꼬치 정말 좋아하죠. 그래서 개수대로 파는 데보다는 정말 무한리필 괜찮은데 가서 친구들하고 먹고 오는데 진짜 중독되는 맛입니다. 처음부터 쯔란도 나쁘지 않게 느껴져서, 아니 오히려 정말 잘 어울린다 싶어서 어느 정도 배가 비었고 맥주 안 마시고 하면 혼자서 50개 이상은 먹어도 될 정도더군요 ㅎㅎ
아무래도 제대로 먹는 걸 감안하면 숯불로 급거나 그에 준하는 식으로 구워야 하고 원재룡니 양고기 또한 공급이 있어야 하는데 헬조선은 양고기 생산이 아직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고 구워서 내 주는 것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이런 환경적인 거는 수요가 따르면 해결할 수 있겠지만 문제는 아직까지 양꼬치가 그렇게 대중적인 음식이 아니어서 그런 거죠. 뭐 이딴 진지한 얘기는 됐고 마음 같아서는 진짜 그랬으면 좋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