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갱이 같은 게 아니라 사실 원래 빨갱이였어요 ㅋㅋㅋ 오죽했으면 반공 드립 치기 전에 윤보선 대통령을 비롯한 우파 세력한테 좌빨이라고 욕을 먹었겠어요. 실제로 자기 형인 박상희한테 빨갱이 물들었고 그래서 남로당 군책까지 맡다가 여순사건 때 자기가 ㅈ될까봐 조직원 전부 불고 살아남은 기회주의자입니다. 거기에다가 견마지로 드립으로 만주군관 된 완변한 민족 반역자죠.
일리가 있긴 하지만 문제는 여군은 사병으로 들어가지 않는다는 거죠. 애초에 여자는 군대 가응 게 의무가 아니니까 자발적으로 가는 간부(최소 부사관)만 가능한데 간부만 드럽게 많이 뽑는다는 거는 사회에서 9급 공무원만 들입다 뽑는다는 거하고 똑같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그 뽑은 여군을 전부 보병 병과의 전투부대 분대장으로 때려박는 거면 모르겠는데 대부분은 보병 병과 힘들다면서 그 안에서도 편한 보직에 들어가거나 아니면 비전투 병과에 들어가서 사단 사령부에서 꿀 빠는 새끼들이 대다수인데 그걸 사병들이 좋아할까요.
ㅋㅋㅋ 근데 요즘은 그래도 부사관도 공무원(하사가 9급에 준함)이라고 개나소나 몰려드는 거 감안해도 아직까지도 여자는 사회에서는 얼굴빨이라면서 얼굴로 먹고산다고 하고 여군 들어가는 사람들 보면 보통이거나 정말 보기만 해도 메두사처럼 굳히는 수준인 거 같은 얼굴 수준인 경우가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