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oldberry1800
17.07.14
조회 수 380
추천 수 6
댓글 9








돈 없어서 알바한다는데, 그게 뭐 잘못됬나요?

지금 장사안되서 기분 졸라 엿같은데 알바하는 게 정상 아닌가요? 지금 무스펙인데 당장에 직업을 어떻게 구합니까? 

 






  • 너무뜨거워Best
    17.07.14
    아이고 헬같은 가족때문에 고통받으시는군요
     뭐라도 해야지 가만히 손가락 빨수는 없는것을 ...알바라도 하는게 어딥니까
  • 아이고 헬같은 가족때문에 고통받으시는군요
     뭐라도 해야지 가만히 손가락 빨수는 없는것을 ...알바라도 하는게 어딥니까
  • leakygut
    17.07.14
    언니가 고약하네요
    참나 알바하는게 뭐 어때서요 
    님은 잘하고 계시고 잘 해내실 겁니다 

  • 말로만 듣던 보적보를 여기서 보네
  • 검은달
    17.07.14
    애석하지만..  알바하면서  해야할 일이나 자격증, 가치 같은 것들을 천천히 준비하는 게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헬조센 흙수저로 태어나면 어쩔 수가 없어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그냥 연애를 포기하든  청춘을 포기하든 잠을 포기하든  무언가 하나는 버려야만 합니다 ㅜ
  • 서호
    17.07.15
    뇌가 없어서 그런겁니다. 생각이 있다면 말이죠..
  • 정 할 거 없으면 국비신청해서 조무사자격증이라도 따는 게 좋음.

    시험은 무척 쉬움. 단 1년간 학원 다녀야 하는데..학원 다니면서 일할 수 있음. 

    돈 안 내고 학원다니면서 알바할 수 있고..
    나중에 집에 있기 싫으면 지방 병원 중 기숙사가 있는 병원에 가면 됩니다.
    많이 주지는 않아도 숙식은 제공되기 때문에 150받으면 독한 맘 먹으면 120 정도는 저축이 가능해요.
    숙식 제공이 엄청나게 큰 건데 지방병원들 워낙에 간호인력 구하기 힘들어서 지금 대부분 숙식제공을 함.
    이거 하면서 미래를 설계해보세요.
  • oldberry1800
    17.07.15
    조언감사합니다만, 간호사는 제가 전혀 원하지 않은 직종이네요. 여하튼 조언 감사합니다.
  • 남일같지가 않네요. 저도 모친이 딱 저런 사람인데 그나마 다행인건 혼자 자취해서 명절같은때 빼면 부딪힐일이 없다는거 정도? 그래서 가급적이면 연락도 제 쪽에서 먼저 안하고 안만나려합니다. 한국만큼 가족이라는 이름이 굴레인 곳도 없는거 같습니다. 
  • oldberry1800
    17.07.22
    헬좆센에서는 가족도 서로 불신하는 존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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