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그런데 말이죠  땅콩항공 조현아 사건도 그렇고 

이번 종근당 회장  운전기사 사건도 그렇고요 

저는  여기에  대해 의문을  가집니다 

 

회장이 욕하면  직원도  회장을  욕하면  될일  아닌가? 

회장이 때리면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던가  아니면 같이  치고받고  하던가 

 

그러면 될 문제 아닌가요? 왜 갑질을  당하고  있나요? 

문제는  돈 때문이죠 

회장한테 게겼다가는  직업을 그만두게 될테니까요 

 

현대 사회에서 권력은  돈에서  나옵니다 내가 돈만  많다면  뭐한다고  회장이고  사장이고 그런  사람에게 숙일까요? 

돈 때문에 갑질에  희생되는거죠 

 

그러면  돈에 대한  집착을  버리면 해결 될  문제입니다 

회장하고  싸운 후에   퇴사하고  다른 직업을 찾으면  됩니다  물론  다른 직업을 찾으면 기존의 직장 보다 불안정하겠죠  

아예 새 직장 구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고  

급료가 더 적을수도  있고    새로운 일이다  보니  스트레스가  클 수도 있고 막상  그 직장 가도  비슷한 갑질이  없다고  보장할수도  없고 

 

집에는  처자식이  아빠만  바라보고  있고  ㅎㅎ

애초에  욕심이  없었다면  갑질을  당할수가  없어요 

돈 벌어서  한푼도 안쓰고 모아 놨다면   갑질  겪으면서  버틸 이유도  없죠 

 

돈을 벌어놓고  극히 적게 쓰면 될 문제입니다 

사회에서 권력에 의한 갑질이  생기는 이유는  결국 욕심때문이죠 

 

회장한테  더러운 꼴 당해도   안정적인  직장이니  붙어 있으면  거기서 받은  월급으로  또 사회에 나가서  더 약한 사람들  에게  갑질하겠다는게  인간들 아닙니까? 

 

애초에  모든 욕심을  버릴수  있다면  갑질  당할  이유가  없어요  조그만한 집에서  냉난방 없이     겨울에는  침낭 덮고 자고 여름에는  선풍기만 틀고  

 

밥도   외식  안하고 식재료  사서   싸게  해먹고 

옷도  떨어질때 까지 입고  떨어지면  기워 입고 

돈 써서 하는 문화생활  다 포기하고   운동 스포츠  배낭 여행을 즐기고 

 

그렇게 살면  적은 돈으로  오랫동안  살수  있어요  

갑질로 부터 벗어 날수  있어요  제가 항상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저는 태어나서  군대와 학교(대학교이전의 의무교육)를  제외하고는 갑질 당해 본 적이 없어요 

 

갑질 당하면 고대로 갚아주고  퇴사 해 버리거든요 

그래서 회장이고 사장이고 간에 저는  그런 개념  모르고  살았어요 그냥 일해주고  돈받는  그런  거래만을  해온거조 

저 처럼  살면 부자 되기  힘듭니다    직업이  안정적이지를  못하거든요    많은  물질을  누리기도 힘듭니다 가끔은  삶이  불편할때도  종종  있고  결혼은 원하지만  출산을  할  용기는  안  생기더군요 

 

저는  갑질을 하는 놈 보다  당하는  놈이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인간은  본래  악한 존재에요  그 악한 존재가  악한 짓을  하는게  뭐가 잘못된거죠? 그 악한 짓을  왜  견제를 못하냐고요 

 

재벌회장이나  서민이나 타고난  육체적  정신적 능력이 큰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주어진 시간도  같아요 

그리고  사람은  모이면 모일수록  강하죠  내가 약하다  싶으면   비슷하게 약한사람들 찾아서  힘을  합치면  됩니다 

 

왜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서  타인에게  지배 받으며  삽니까 ? 

제가  살아온 방식대로 살면은요  갑질 당할 리가 없어요  

이 방법을  일반인들에게 가르쳐 주면   대부분이 ㄴㄴ  거절  합니다 

 

어떻게 인간이 그렇게 사냐고   좋은차 좋은집 많은  연봉  결혼해서 애들  몇명  낳고   몸에 좋은  것 걸치고 해외여행즐기고  그런  화려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수하더군요 

 

그  욕심이   사람을  노예로 만드는  것입니다    많은  연봉을  받아서  그 돈으로  지들도 어디 외식하러가서  쇼핑하러 가서  갑질  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땅콩 항공 사건도 한번 보세요 

왜 조현아만 욕합니까?  조현아가 한  갑질   그거 군대 가면   매일매일  볼수  있어요   그것보다 더 심한 갑질을  매일  겪죠 

 

노동현장에 가도 그래요  그런 갑질은 무수히 많아요  너무 빈번합니다  

학교 다닐때도 선생들이 학생들을  상대로  그런 갑질을  하더군요  

 

조현아나 종근당 회장이나  저번에 대림산업 사장  들  갑질이  주목을 받고 비난을  받는건  그 갑질  자체가 유니크한   사건이라서가 아니라 

 

그들이 부자이기  때문입니다   부자라는  이유로  손가락질 받는거죠 

그  손가락질 하는  인간도 회사에서나  어디  돈쓰러 가서는  똑같은  갑질을  합니다 

 

저는 여태껏  한국 사회에  몸담으며  갑질 없는  곳을 찾아 볼수가 없었어요  

갑질 문제는  사람들이 욕심을  버리면  해결  됩니다 

 

욕심을  버리고 나면  경제적  자유를  얻을수 있고  경제적  자유가 있다면  갑질을  회피 할 수가  있죠  

인간은  본래 악한  존재이기 때문에  법으로 다스려야지  도덕으로 다스리려  하면 안됩니다 

 

그 법이라는 것도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  여러  사람들이  경쟁해서  만들어 낸  결과물입니다 

 

자유민주주의가  발전 하려면  개개인이  전사가 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권리를  지킬수  있는 현명하고 용감한  전사   






  • 회장은 그냥 직원이 괘씸하다면서 잘라 버리면 그만이지만 직원은 회장을 자를 수가 없으니까요. 자기 자리가 잘리는 걸 걱정해야 하니까. 어차피 센징이 새끼들은 대기업 회장이나 말단 나동자나 지나가던 개새끼나 미개한 건 마찬가지라서 놀랍지도 않습니다. 조선? 끄덕끄... (빠직)
  • '자유민주주의가  발전 하려면  개개인이  전사가 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권리를  지킬수  있는 현명하고 용감한  전사'

    동의하는.
  • 인피너스
    17.07.15
    여기서는 워낙에 흔한 일이라.... 이제 놀랍지도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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