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엔 일본여행을 갔다왔는데
올해2월달쯤에 ... 가족들이랑 일본오사카로 놀러갔었습니다 .
오사카공항에 내렸는데 ..., 도로방향이 한국과 달라서 정말 신기했습니다 ... 운전방향도 다르더군요 ..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었습니다 .
오사카로 바로 가지않고 .. 나라 라는지방에 갔다가
오사카에있는 노천목욕탕에 들렀는데 .. 음료수 사먹으려고 ... 영어로 말하면서 음료수를 주문하려고 그랬는데요 ... 파는분이 영어를 못알아 듣더군요 ...
그래서 손짓하면서 음료수를 가리켰는데 ...그때 제가 얼마나 부끄러운지 .. 몰랐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숙소앞거리를 돌면서 거리구경했는데 ... 거리가 정말 깨끗했습니다 .. 쓰레기 하나 없었습니다 .
근데 오사카도 아파트같이 생긴건물들이 많더군요 .. 근데 일본에선 아파트라고 안부르고 맨션이라고 부른답니다 ..
일본편의점에 갔는데 도시락종류도 다양하고 ... 음식들도 많았습니다 ..
근데 여행하면서 무리를 너무 많이해서 병원에 가게되진 않을까 매우 걱정스러웠지요
여행가이드가 하는말이 일본응급실비용이 최소 50만원이라고 .....
아무튼 정말 괜찮았던여행이었네요
일본가서 깨달은건
거리가 깨끗하고 음식종류가 매우 다양했습니다
근데 2박3일로 짧은기간에 갔다와서 많은건 잘 못느꼈네요
나중에 혼자라도 여행가서 .. 느껴야될것같군요 ... 그땐 병원비까지도 포함해서 가져가야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