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선탈출하기
17.07.12
조회 수 126
추천 수 1
댓글 7








고용지원센터의 일자리 소개로 단순노동 직종으로 가봤는데 나오는 소리는 업무와 무관한 헛소리를 하더라구요 군대는 갔다 왔냐 몇 년 동안 뭐했냐 그래서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길래 단순히 고용지원센터 소개로 왔다고 한 후 감정이 상해서 됐다고 말하고 나왔어요 처음에는 건물과 시설이 좋아서 말 같지도 않은 헛소리도 들어줬는데 목적은 사람을 놀리기 위함이었어요 조센진의 적은 조센진이라는 걸 확실히 느끼네요 ㅋㅋ 지거래처 인간들한테나 사장 자식들한테는 못 하는 헛소리를 처하네요 처 안뽑을거면 그냥 안맞으니까 가라고 하던가 쓰레기 같은 조센진 이 나중에 고용지원센터에 알아보니까 해당 회사가 정규직을 뽑는다고;; 헬조선 회사에 미련이 없는 바라서 대충 몇 일 일하고 때려치울 작정이라서 감정이 그닥 오래가진 않지만 조센진들의 병신성과 쓰레기성을 다시 볼 수 있어서 다행이였네요 일단 업무 관련 외에 허튼 소리를 하면 안 써준다는 걸로 해석 하고 다들 걍 나와야 됨 사실 생산직 면접에서는 일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질문만이 유효 하고 그 외에 걸 묻는 것은 호구로 보고 안 쓰겠다는 의미 입니다 ㅋㅋ 






  • ㅇㅇ 추가로 일 관련 질문하는곳도 결국 다 브로커 학원끼고 어차피 애들 존나 기계 돌리듯 돌리는거라 기업에서도 

    오 이놈 공부좀 했네 하고 뽑는데
    신입이 알아봐야 뭘알겠냐 
    그렇게 학원에 찌들은 놈 뽑으니까 그놈이 올라가면 그냥 시키는 일 빼고는 암것도 못하는거임
  • 사람을 놀리기 위함 ㅋㅋㅋㅋㅋ 아 욱겨
  • 헬조선 노예
    17.07.12
    인생한번뿐이다.님 헬포인트 10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이제 그런거 못묻게 법으로 제한한다는데...
    범위가 극히 제한된거면 참 ㅄ같을거 같음.
  • 반헬센
    17.07.12
    아주 잘하셨음..
  • 그걸 아주 잘 보여주는 게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 내 아버지가 뭐 하는 게 중요한데. 이러고 싶지만 헬조선에서는 중요하다고 하니까. 군대라면 자기 아버지가 영관급 장교 (소령 이상)다 하면 대우가 싹 달라집니다. 대대장 이상이라고 해도 마찬가지. 아버지가 별 달고 있으면 뭐 이등병이 상전이 되는 존나 기묘한 일도 벌어질 수 있으니까.

    공무원도 마찬가지. 애초에 공무원 시험에 나오는 내용들 보면 이걸 업무에서 알아야 하는 것들인가 하는 게 엄청 많음. 선택 과목(고딩용 사과수 빼고 직렬 관련 과목만)은 그렇다 쳐도 공통과목인 국영사(국어 영어 한국사)는 진짜 암 걸리는 게 업무와 무관한 걸 쳐물으면서 걸러낸답시고 에미뒤진 또 뒤지게 하는 지엽적인 거 쳐묻는데 헬국사로 예를 들자면 최초의 금속활자본 (기록상, 현존하는 건 직지심체요절)이 몽골 침입으로 최씨 정권이 강화도로 천도했을 때 나온 상정고금예문, 요즘에는 그게 뒤집혀서 남명송 증도 화상가(?) (기록에는 원본인 금속활자본을 목판으로 찍었다면서 최초 드립 침)인가 뭔가 하는 것도 나옴 씨발 ㅋㅋㅋ  이딴 거 쳐묻는데 민원인한테 헬국사 퀴즈 내서 못 맞추면 허가 안 해준다/등본 안 떼준다는 ㅈ같은 것도 아니고 참 미개하기 짝이 없다. 견찰 새끼들도 마찬가지. 도둑 잡아 줄테니까 문제 풀어 보세요. 다음 중 조선 후기 서얼들의 기록물로 아닌 것은? 1번. 규사 2번. 이항견문록. 3번. 의산문답 4번. 연조귀감 그러다 시민 뒤지는데도 그러는데 ㅋㅋㅋ
  • 교포를 멸시하면서까지 자신들의 우월성을 과시하고 싶어하는게 본국인들의 본성이라는걸 확인했었지.

    일본에서 왔다고하니까 반쪽x리라고 대놓고 차별하는 미개한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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