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사실 사장 자체가 편안한 직업이긴 합니다. 그러나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알바없는 사장은 편안하지 않습니다. 

헬좆센에서의 장사꾼에게는 매출보다 지출이 많습니다.






  • 사실 직원이 많아도 편하지 않죠. 헬조선에서는 직원을 존나 갈구고 쥐어짜서 호의호식하는 이미지 때문에 편해 보인다 할 뿐이지 정상적으로 회사 운영한다면 직원 인건비 제대로 챙겨야 하고 기본적으로 드는 경비에 온갖 주변 상황 고려하는 등 이것저것 신경쓰는 게 많으니까요. 원래라면 책임이 큰 만큼 권리가 많은 편인데 헬조선은 책임은 남한테 전가하거나 지지 않으려 하니 작아지고 권리만 그대로거나 권리만 키우니까 편해 보이는 겁니다.
  • oldberry1800
    17.07.12
    싸가지 없는 사장년들은 혼자서 고생해야 정신차립니다. 
  • 교착상태
    17.07.12
    아는 형이 지방 소기업 it솔루션 업체인데
    처음에 경비때문에 고민이 많더라.
    죽지 않으려면 돈벌려고 끊임없이 생각을 해야하더군.
  • oldberry1800
    17.07.12
    IT는 개업이나 장비설치 제외하고 돈 걱정없는 업계 아닌가요?
  • 교착상태
    17.07.12
    ㄴㄴ 솔루션은 자기 회사 제품을 팔아먹지 않으면 수익이 안난다.
    걍 si,로 정부와 기업에 긴건비 따먹는 곳이랑은 달라.
  • oldberry1800
    17.07.12
    그렇군요. 저는 IT업계의 급여가 대체적으로 쎄서, IT업계는 잘 굴러가는 곳이라 생각했습니다

  • 수주하려고 제안서만 써나가도 대부분들은 뒤져 나가는게 현실이지 ㅋㅋㅋㅋ 
  • 사장도 사장 나름. 노예보다 못한 구멍가게 사장부터 사장인데 다 같을 수 있냐. 돈 없는 회사, 일거리 없는 회사 사장은 직원도 거의 없어서 지가 다 해야 한다. 셀프 열정 페이지.  
  • 사장이란 단어도 아무나 다 쓰고있자나요. 조금만 편의점을 차려도 사장. 샌드위치포차를 차려도 사장.  그러니 저 제목은 당연하다면 당연하죠.

    예로 봐도 슈퍼마켓주인도 사장인데. 근처에 이마트가 떡하니 생기면. 그 사장은 그날부로 시한부사장이 되는거지. 이런사람들이 많자나요.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거지.

    이 시한부사장들이 어떻게든 자기명줄을 늘리려고 여러가지 하자나요.

    대표적인게 한국사회에서 인건부감축이지 해고, 아님 월급을 줄이거나 그런식.

    결과적으로 명줄 늘이든 줄이든 기간차이일뿐 망하는 루트는 안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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