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꿀렁꿀렁
15.08.30
조회 수 598
추천 수 7
댓글 3











뭐어어어어?


아아아기이이이?


개도 못키우는 현실 모르냐!






  • 헬추. 이거 공지로 가야한다
  • 들풀
    15.08.30
    애절양

    노전마을 젊은 아낙 그칠 줄 모르는 통곡소리
    현문을 향해 가며 하늘에 울부짖길
    쌈터에 간 지아비가 못 돌아오는 수는 있어도
    남자가 그 걸 자른 건 들어본 일이 없다네
    시아버지는 삼상 나고 애는 아직 물도 안 말랐는데
    조자손 삼대가 다 군보에 실리다니
    가서 아무리 호소해도 문지기는 호랑이요
    이정은 으르렁대며 마굿간 소 몰아가고
    칼을 갈아 방에 들자 자리에는 피가 가득
    자식 낳아 군액 당한 것 한스러워 그랬다네
    무슨 죄가 있어서 잠실음형 당했던가
    민땅 자식들 거세한 것 그도 역시 슬픈 일인데
    자식 낳고 또 낳음은 하늘이 정한 이치기에
    하늘 닮아 아들 되고 땅 닮아 딸이 되지
    불깐 말 불깐 돼지 그도 서럽다 할 것인데
    대 이어갈 생민들이야 말을 더해 뭣하리요
    부호들은 일년내내 풍류나 즐기면서
    낟알 한 톨 비단 한 치 바치는 일 없는데
    똑같은 백성 두고 왜 그리도 차별일까
    객창에서 거듭거듭 시구편을 외워보네

    by 다산 정약용
  • CH.SD
    15.08.30
    뭔가 슬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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