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취지·목적에 위배…양국 합의 이행해야"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일본 정부가 최근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민간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관련 자료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돕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과 관련, 한국 측에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국 정부가 위안부 자료의 기록유산 등재를 지원한다면) 회원국 간 우호 및 상호이해 증진이라는 유네스코의 설립 취지와 목적에 반하는 것일 수 있다"면서 "이 문제에 대한 우리나라(일본)의 입장을 한국에 강하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전날 위안부 피해 여성들이 거주하고 있는 경기도 광주시 '나눔의 집'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국·중국·일본 등의 시민단체가 작년 5월 위안부 관련 자료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신청한 것과 관련, "여가부 차원의 예산 집행"을 통해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 그는 서울시내에 위안부 박물관을 설립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스가 장관은 지난 2015년 이뤄진 한·일 위안부 합의를 통해 "양국이 (위안부 문제의) 최종적이고 불가역(不可逆)적 해결을 확인했다"고 강조하면서 "합의 취지에 따라 적절히 대응해줄 것을 한국 정부에 누차 요구해왔다"고 말했다.
스가 장관은 이어 "(위안부 합의는) 국제사회로부터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착실히 실시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한국 측에 그 이행을 요구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421&aid=0002833386
그리고 말씀드렸지만 소녀상에 겨울에 목도리 둘러주고 이런거보면 말도 안나옵니다!! 그정도 관심을 살아있는 사람,정말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가난한 이들,소외받은 이들,장애인들,경쟁에서 낙오된 이들에게 보여본적이 얼마나 될까요! 저런 인간들중에....극단적으로 일본을 빨아대는 소위 일뽕이나 이런건 반대하지만 일본이 우리에게 있어 아주 필요한 나라이고 한일간의 협력이 중요한데....우리는 상대방을 저주하고 욕하고 그러면서 상대방이 왜 우리를 싫어하냐는것도 웃기는것이라 생각하고 이 나라야말로 생각의 차이를 전혀 존중하지않는 미친 혐일 파시즘 국가란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하게되며 저 혼자만이라도 저런 미친 광기에 동참하지 말잔 각오도 다져봅니다...
일본의 우경화 운운하지만 헬조선의 혐일화가 더 심각하단 생각도 많이 들어요! 후우....다들 화이팅들 하시고...참 암울하네요..새정부가 나름대로 대일외교에서 실리적인 이득도 챙기려하는것으로 보이지만 국민들이 워낙 혐일이 심한 인간들이 많으니..국민 감정을 핑계로 단교라도 해버리면 어쩔까도 굉장히 걱정이 많이 되네요..후우...다들 화이팅들 하시고 각자 도생들 잘 하시길..그리고 탈조선 하시고싶으신 분들은 어떻게든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저야 능력이 없어서 못하지만..하실수있는 분들,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어떻게든 탈조선하셔서 꿈을 펼치시길,탈조선이 어려운 분들은 망하기직전까지 그래도 각자의 신념들을 잘 지켜내시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