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씹센비
17.07.10
조회 수 144
추천 수 2
댓글 18








 

그냥...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떠오름..

 

우월한 외모 유전자나 열등한 외모 유전자니......

 

힘이니 지능이니 하는 것들 말야...

 

걍 대충 생각 정리해보면

 

불가피하다고 보거든. 개개인이 타고난 차이의 우열을 정하고 차별과 불평등을 만들어 내는 것이 사회적 상황과 풍토라고는 하나, 어찌 되었건 특정 외모나 강한 힘, 뛰어난 지능 등을 중시하는 '사회 풍토 및 조건' 이 없어질 수는 없다. 그러므로 언제 어디서든 그런 차이에 대한 불평등은 어떤 방식으로든 존재할 것이다.

 

정도거든...... (미안 내가 글 솜씨가 없어ㅋㅋㅋ)

 

님들 생각은?






  • 교착상태Best
    17.07.10
    불가피 하다. 애초에 평등이란 것.자체가 허구적.논리일.쭌이지.
  • 교착상태Best
    17.07.10
    클론의 습격도 아니고 당연히 서로 다르지.않냐.
    초미녀가 추녀랑 평등하다고 생각하냐?

    다른것도 다 마찬가지다.
    평등 따위는 애초에 존재하지가 않는다.

    인간이런 것 자체가 서로 다른 역활울 담당하여
    전체를.보조하는 기능을 고유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등은 더욱더 허구인 것이지.

    기회의 평등?

    기회의 평등이 주어진다고 
    추녀가 모델로 발탁이 될것같나?

    애초에 신체적 커트라인에 미달하면 기웃거릴수 조차 없는 분야도 있는 마당에 평등이라니.. 웃기는 소리지.

    인간은 평등을 좆아야 하는게 아니라
    억울한 일이 없도록 노력하는 것이 할수있는 것의 전부다.

    완전한 평등 따위 같은건 없어.
  • 로또 당첨 되는거랑 같지 뭐. 
    내 생각은 집안의 능력은 둘째치고

    정보량에서 엄청 차이가 난다 생각함
    그래서 개천에서 용나기가 힘들지 요즘은
  • 슬레이브
    17.07.10

    높은 계층은 인맥과 정보망이 엄청 견고하죠..

    특히 "사"자 부류는 서재에 책이 한가득..
  • 씹센비
    17.07.10
    음.... 그런 것들 말구 지능이나 외모, 힘 같은 분야에서는요?
  • 서구랑 차이?
  • 슬레이브
    17.07.10
    그건 헬조센 안에서는 큰 차이를 못느끼겟네요..
  • 슬레이브
    17.07.10

    불평등이 생기는건 불가피하죠. 그걸로 이념 차이가 오래 있어왔젆아요. 그런데 계층을 이동하고 할 수 있어야죠.

  • 씹센비
    17.07.10
    음.... 그런 것들 말구 지능이나 외모, 힘 같은 분야에서는요?
  • hellyeah!
    17.07.10
    지금 세상에서는 어쩔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싶습니다
  • 씹센비
    17.07.10
    음.... 그런 것들 말구 지능이나 외모, 힘 같은 분야에서는요?
  • hellyeah!
    17.07.10
    타고난 능력치는 아마 존재하지 않을까 싶은게 일반사람들이랑 브록레스너 로니콜먼 같은 사람들이랑은 타고난 피지컬 자체가 엄청나게 차이납니다
  • 교착상태
    17.07.10
    불가피 하다. 애초에 평등이란 것.자체가 허구적.논리일.쭌이지.
  • 씹센비
    17.07.10
    음.... 그런 것들 말구 지능이나 외모, 힘 같은 분야에서는요?
  • 교착상태
    17.07.10
    클론의 습격도 아니고 당연히 서로 다르지.않냐.
    초미녀가 추녀랑 평등하다고 생각하냐?

    다른것도 다 마찬가지다.
    평등 따위는 애초에 존재하지가 않는다.

    인간이런 것 자체가 서로 다른 역활울 담당하여
    전체를.보조하는 기능을 고유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등은 더욱더 허구인 것이지.

    기회의 평등?

    기회의 평등이 주어진다고 
    추녀가 모델로 발탁이 될것같나?

    애초에 신체적 커트라인에 미달하면 기웃거릴수 조차 없는 분야도 있는 마당에 평등이라니.. 웃기는 소리지.

    인간은 평등을 좆아야 하는게 아니라
    억울한 일이 없도록 노력하는 것이 할수있는 것의 전부다.

    완전한 평등 따위 같은건 없어.
  • hellyeah!
    17.07.10

    피지컬을 예로 들자면 인구대비 인프라 대비상 사모안들이 최강이라고 확신할수있고 부분적으로 백인 흑인 히스패닉들 몽골인  북방중국인도 강한편인것같습니다

  • 타고난 차이는 사실 크지 않습니다. 
    재능 기준으로는 해당 분야에서 상위 0.5%이내자와 일반인의 차는 끽해야 2-5배 정도죠.

    게다가, 자라는 환경과 영향, 노력, 운, 부여된 기회등에 따라 재능의 발현은 천차 만별입니다. 사실 저 위에 있는 재능차이라는 것도 현재의 현상을 나타내는 말이므로 개중에 어느 정도까지가 유전이고 선천인지는 파악하기 어렵지요. 그러나 사람에게 자라오며 부여되는 환경과 기회의 어마어마한 편차를 생각해보면, 선천적/유전적인 2-5배 격차 정도는 메우고도 남는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네요. 
    물론 이 말을 혹여나 노오력하면 다 된다라고 받아들인다면 곤란하지만요.


    평등은, 어렵지만 가능은 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이상이기도 하구요.
    현재에는 기회와 재능의 평등을 부여하기 위해 기본적인 양육 능력이 결여된 흙수저들의 출산제한 + 국가가 나머지 동수저 이상 인원의 제한되고 선별된 자녀들에게 집중 투자하여 수많은 기회들과 교육들을 제공하면 ,결과적으로 다음 세대에서는 상당히 상향평준화 - 평등에 가까운 세상이 나올수도 있겠지요. 완벽하게 불평등이 제거된 사회는 아니겠지만.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차세대 초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사회에서는 인간의 출생 시 유전자 차이와 약간의 재능차는 정말로 아무것도 아닐 수 있습니다.
    지적능력과 육체적인 능력의 격차는 초인공지능의 사고연산 보조와 사이버네틱스 기술로 커버되고, 외모는 유전자 수정과 발전된 의학기술로 커버하며 생산력의 증대와 인공지능이 주관하는 자원 분배는 누구라도 현대 기준 은수저급 이상은 다들 살 수 있게 해 줄 것입니다.

    다만 여기에는 전제조건이 있는데...
    인간이 인간을 지배하는 사회 하에서는 절대 불가능하며, 그 과정에서 인간이 이끄는 정부는 붕괴되어야 하고 강력하고 공정하며 탐욕과 성욕, 이기심이 없는 초인공지능의 지배를 수용해야만 하겠지만.
  • 위천하계
    17.07.10

    "우리 사회 시스템 안에서는" 여기까지를 평등하게 인정 해 드리죠

    -> 그냥 이런식의, 사회적 약속일 뿐이지 않은지.

     

    인간마다 능력과 경험이 다른데, "민주주의 1인 1표" 이것도 엄밀하게 불평등한것 아닌지?

    그냥 이 사회 안에서는 투표권이 평등하게 보장되도록 정해져 있는 것 뿐임.

     

    원시 상태의 인간에게 평등이란게 있나?

    아니, 현대 사회에서도, 인권은 평등할지 몰라도 능력이나 기회는 당연히 불평등 하지.

     

    오직 집단주의 센징이 들이, 수동적인 역사를 겪다보니

    생각도 비슷해지고 체격이나 행동도 비슷해서, "평준화" 수준의 완벽한 평등 따위를 얘기하게 되는 것 아닌지.

     

  • 다른 관점에서 접근해보면, 누구나 현재 가지고 있는 것과 상관없이 자유와 생존을 보장받고 풍족하게 살 수 있으며 인간의 차별 의식과 질투심이 해소된다면 그것이 곧 평등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요.

    사실 많은 부분들은, 그저 비합리적인 인간의 의식 필터를 벗겨 생각해보면 불평등이라는 개념보다는 그저 다름의 개념으로도 볼 수 있고.
    불평등을 발생시키는 근원적인 2요소는 사실 인간의 차별, 질투의식과, 현실 세계에서 어떤 인간은 자유와 생존을 보장받지 못 하는데 다른 부류의 인간들은 자유와 생존을 보장받고 이를 빌미로 서로 차별의식과 질투 의식을 일으키기에 생겨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어서요.
  • 개천에서 용되는 시절 끝났으니 그냥 개천에서 붕어, 개구리로 행복하게 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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