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사회학자들이 흔하게 쓰는 표현이
서양은 Guilt Culture이라고 하고, 동양은 Shame Culture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현대 사회는 동양 Shame cutlure+Fear culture이고 서양은 Cuilt Culture + Fear culture라고 봅니다.
Shame culture는 조직을 효울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조직의 화목함을 해하는 행동은 마구 마구 부끄러움(Shame)을 주는것 입니다.
Shame culture의 강도는 일본>불반도> 중국의 순으로 봅니다.(개인적은 의견으로)
흔하게 일본사람들이 한국과 중국인들 보면 뻔뻔하다고 이야기를 하죠?
반대로 일본사람들은 자신이 직접적으로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더라도 물의를 일으키면 죄송하다고 사죄를 하구요.
물론 불반도와 중국도 죄를 연예인들이 "공인"으로 취급이 되고 조금이라도 물의를 일으키면 사죄를 하고, 반성을 하고, 이런것이 좋은 예입니다.
Shame culture의 특징이,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입니다.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것 이다보니,
절대적인 가치가 없고, 그 조직 문화와 환경, 인간관계 따라서 무엇이 정당한 행동인지 비정상적인 행동인지 결정이 됩니다.
허나 조직이라는 것이 하나만 있는것이 아니고 서로 상대적인 가치를 가진 조직이 2이 있다고 상상을 하여 보십쇼.
내조직인 한것은 모두 정당하고, 남의 조직에 속한 사람이한 일은 모두 잘못입니다. 전문용어로 내로남불이라고 합니다.
ethics나 법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이 최상위이고,
결국이 조직의 문화와 숨어있는 문화코드가 모든것을 결정을 합니다.
이 Shame culture가 엉청나게 강력한 것이 권총든 경찰만큼이나 강력하고 법보다 강력합니다.
그리고 이 Shame culture에서 가장 적대시 공격을 받는 행동은 개인주의 입니다.
저두 대강알고 있는 내용이니 책을 구매하여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