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인생한번뿐이다.
17.07.10
조회 수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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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이 질문만 이 사이트에서 3번째하고 많은분들이 다양한 답글을 남겨 주셧다. 많은 참고가 되엇지만 그래도 아직 속시원하게 풀리지 않고 나를 괴롭히는 질문이다. 

 

"왜 살아야 하는가?"

 

사고를 하는 지성인이라면 인간의 존재이유가 단순히종족번식이 아님을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행동의 근본적 이유를 파고들다보면 대게 저걸로 귀착되는 경우를 보면서 좌절도 하고 회의에 빠지게 된다. 정말 결국 그것인가?

 

여러분들이 탈조선 햇다 칩시다. 스위스에서 받아줘서 시민권받고 집과 직장도 제공받앗다 해요. 

그럼 그 다음은 뭐죠? 하루 24시간 일년 365일은 변함 없습니다.  그럼 그 다음은 무엇을 위해 삶을 지속할 것인가요?

 

 






  • 누리울
    17.07.10
    살아야하는 이유가 애초에 없을수도 있어요.
    니체 말따라 자기 스스로 삶에 의미를 부여해서 살아간다는게 정답인것 같은데.. 이렇게 말하는 저도 왜 살아야하는지 몰라서 요즘 고민이 많네요..
  • 레이몬드
    17.07.10
    사는 이유는 없음. 그냥 사는 것임.. 이라고 법륜스님은 말씀
  • 슬레이브
    17.07.10
    하루 24시간과 1년 365일은 인간이 느끼기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센징들이 시간이 빨리 간다고 하는 것은 뇌활성이 느리기 때문.
    주로 뇌활성이 느릴수록 시간이 빨리 가게 느껴지고 뇌활성이 빠를수록 시간이 느리게 느껴지죠.
  • 내가 정답을 알려줄께
    부자가 사는것봐라 인생이 너무즐거워
    어떻게든 오래살려고 별 지랄을 다한다

    인생 의 질이 높으면 그만큼 사는게 너무
    행복해진다. 

    왜 살아야하는가 라니
    니가 그렇게 말할수있는 이유는
    헬조센에 살아서 그렇다

    니가 스웨덴에서 살아봐라
    하루하루가 즐겁고 살아있다는걸 느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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