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왓따
15.08.30
조회 수 640
추천 수 1
댓글 5








안뇽? 오늘 첨 가입한 1人임. 잘 부탁함.

내가 좃센인이지만, 외쿸서 생활한게 있다보니까

헬조센 레알 짜증나는 ?문화?떼짓꺼리 때문에 여러모로 고생중.


헬조센에선 "사회생활" = 알콜 아니겠음?


근데 레알 술자리 나갈 때마다 내 핏줄을 탓한다.

아아, 내 어쩌다가 조센징으로 태어나서 이 지럴을 한단 말인가!

진심으로 부모를 원망하고 조상을 원망하고 신을 원망한다.


술자리라는게 결국엔 말야

돈 들이고

시간 들이고

건강 해치면서

모여서 개잡소리나 씨부렁거리는 잖아?

아주 그냥 유인원 새끼들 안부럽게 모여서 개판치고 잡짓거리 하는거지.


하여간 한량 새끼들...


인생이 길어?

인생 존나 짧아.

당장 내일 뒤져도 할 말이 없는게 인생이다.

그렇기 때문에?오늘 하루도 시간을 내서

나를 위해 한가지 일을 해도 시간이 벅찰텐데

씨발, 뭐? 맨날 보던 새끼들끼리 모여서 잡짓거리나 하자고?

그러니 내가 빡이 돌지!


원래 밥쳐먹는 시간 이외에 시간 들여서 누굴 만나는건 모여서 뭔가를 할 때여야 해.

아니면 의미있는 대화를 나눌 만큼 서로 교류가 없었다거나.


근데 이 좆센징들은 지들이 하는 일이 없잖아?

취미도 없어, 별다른 능력도 없어, 뜻도 없어,

그러다보니 할 줄 아는건 모여서 마시는거 뿐이야.


ㅆ,, 할줄 아는게 없으면 찾아서 알아서 배우던가. 에효.

이런 새끼들이 헬조센의 노예들이요, 셀프 감독관이라,

후배 오면 조싸게 똑같은거 시키고,

그 후배님은 선배님한테 아주 좃은거 배워서 똑같이 하는거지.


에효, 모르겠다.

오늘 똥은 여기까지 싸야지.







  • 들풀
    15.08.30


    약을 독으로 만드는지 몰라?

    약간의 알코올은

    HDL수치를 올려줘서

    혈관질환을 예방해준다.

    그래서

    난 틈틈히

    막걸리를 한모금씩함.



    술자리는 안감.

    그 시간에 영어나 배워라.
  • 왓따
    15.08.30
    나도 안나가고 싶은데 술자리 빠지면 또 업무에 협조 안하고 ㅈㄹ이잖아.
    성적으로 줄세우듯이, 사회생활 잘하는놈 못하는놈 줄 세워서,
    못하는놈은 나쁜놈 도장 딱 찍고 막 무시멸시 하는거지
    여간 말종놈들이 따로 없어.
  • 들풀
    15.08.30
  • 왓따
    15.08.30
  • hell프미
    15.08.30
    술과 떡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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