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03/2017070390151.html
[추적취재] 슬픔 이용한 장사? 가입자 울리는 상조회사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51111115139214
상조회사 패키지, 장례식장 판매가보다 10% 가량 더 비싸
헬센징 상조회사들의 횡포와 사기질은 유명해진 지 오래입니다. 날강도가 따로 없어요.
참고로 상조회사 놈들의 망언 중에는 '고인 가시는 길에 돈 아끼는건 유족으로서의 도리가 아닙니다.'라는 말이 있지요.
당장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온갖 더러운 짓을 거리낌 없이 저지르는 헬센징 종특이 반영되어 있는 훌륭한 사례입니다.
그래서 아예 상조회사는 건너 뛰고 집에서 간단하게 가족장을 치르기로 한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지요.
그놈의 부조금 준 게 아깝다는 사고는 어디서 나오는 건지. 제사 치르면 보통 적자로 끝나는데 부조금 넣은 건 아깝고 상조회사 주는 건 안 아까운 건지.
저런 더러운 허례허식 제사문화는 경제부흥기에 만들어진 똥덩어리입니다.
결혼식 청첩장 돌리기 수준의 사라져야 할 악습이라 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