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아캄나이트
17.07.09
조회 수 424
추천 수 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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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스무 살도 되기 전에 알아 버렸다고 자부할 수 있는 것 하나는 아이를 낳아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결혼, 가족, 더 나아가 모든 사회 규범에 대한 내 두려움은 거기서 온다. 자기 자신의 결함을 자식에게 전달하는 것, 그래서 자신이 겪었던 시련을, 어쩌면 더 지독한 시련을 자식에게 강요하는 것은 범죄 행위이다. 내 불행과 내 고통을 이어받을 사람을 낳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 부모들이란 모두 무책임한 자들이거나 살인자들이다 ”

 

-에밀 시오랑(Emil Cioran)

 

 

 






  • 갈로우
    17.07.09

    이사람 대단하네 공식적으로 이런말을 할수가 있다니 근데 중요한건 그게 레알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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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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