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심심해서 한 모임에 가게 되었는데 어떤 회사 대표를 만나서 이야기하는데 나에 대해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하는데 참 재밌었다 자기가 대표라는 것에 심취해서 나에대한 이러쿵 저러쿵 말을 하고 제멋대로 평가하는데 우습기만 했다 솔직히 나는 몇번 말 들어보면 이사람이 어떤 느낌일거다 라는 대략적으로 파악은 한다 물론 깊이 이사람을 알기전까진 속단하진 않지만 대부분이 파악이 된다
그런데 나에게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하면서 조언을 하는데 내가 너무 말이 많고 가벼워보인다고 하는데 뭐 딱히 그리 감정은 오진 않았는데 나에대해 멋대로 미래를 결정내리는 식으로 말하는데 기분이 나빴다라고 해야하나 물론 나는 거기에 그이유와 합리적으로 대답을 했지만 제멋대로 사람을 점수화한다는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이였다 솔직히 나는 절대로 나의 깊은 수준을 함부로 드러내지 않는다 그부분은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이야기해봐야 공감도 얻기 힘들기때문이다
평소에는 분위기 맞춰주고 즐겁게 지내는것이 좋다보니 약간 가벼워보이게 느낄지 모르지만 정말 치밀하고 분석력 여러가지를 죄다 고려하기때문에 그런점이 스트레스여서 일부러 그렇게 보이는데
이미 내가 어릴적에 알던것을 마치 나에게 가르치는양 훈계하는데 참 우스웠다 단순히 나일리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말이다.
이미 그사람이 말하는 수준이나 정도는 이미 내수준에서 한참 아래에 있는데 그런말 들으면서 웃고 넘어갔는데
왜 대체 센숭이들은 독서도 안하고 마치 인생에서 자기가 조금 깨달은것을 남에게 막 자랑하며 무시하는지 모르겠다
그런 내용과 현실은 이미 역사나 책에 있는데 그런 개소리나 하는지 모르겠다
더구나 역사는 실전이다 이론이 절대아니다
예를들어 사회현상이나 그런것들부분 즉 자연과학이 아닌이상 대부분은 사회현상에서 비롯하여 공식 이론이 만들어지는 것인데
그런점을 간과하며 실전실전거린다.
참 그런면 보면 딱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젠 혐오를 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