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슬레이브
17.07.07
조회 수 322
추천 수 3
댓글 113








이런저런 일 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독일에서 태어난 한 고딩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인드가 아주 독특하고 개방적이라 신경이 쓰였는데

알고보니 독일에서 10년 가까이 살던 분이더군요.

 

아빠가 법학박사를 딴다고 독일 갔다가 태어났다고 하더군요.

 

언어를 러시아어는 힘들어서 거의 포기하고, 스페인어가 할만하다면서하고 있더군요.

역시 탈센 마인드는 딱 느낌이 오나 봅니다.

탈조선 지식 많이 얻을렵니다.






  • 교착상태Best
    17.07.08
    ㅇㅇ 아동발달이론에서 부모가 한 80 % 영향 준다고 아예
    학문적 결과가 나왔다.

    나머지 20%가 환경, 교육, 자기고유성격, 지인, 종교 등. 이지
  • 생각하고살자Best
    17.07.07
    솔직히 부모가 자식영향90퍼임
    못배운것들만 내말이해못함
  • 부모가 성격형성 유아기의 80%를 관리하는데 당연히 그 정도의 영향력은 나옵니다. 

    콩심은데서 콩나고 팥심은데서 팥나고 흙수저 심은데서는 흙수저가 나는데 지 꼬라지도 모르고 전체주의적으로 갈구고 주체적인 사고도 못하게 하면서 자식이 똑똑하기를 바라는 그 오컬트적인 바램이란 ㅋㅋㅋㅋ
  • 슬레이브
    17.07.08
    그래서 기본적인 부모소양 교육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부모를 필터링해서 할려고 해도 부작용이 있을것 같고..
  • 있어야하는게 아니라 필수적이죠 ㅎㅎ

    그렇지만 요즈음 보통 이렇게 생각 있고 교양있는 사람들은 애를 잘 안 낳으려고 하고, 오히려 반대로 아무 생각없이 섹스 파티나 하다가 임신해서 싸지르고 하는 걸 보면 세상이 뭔가 좀 언밸런스한 거 같기도 합니다.
  • 슬레이브
    17.07.09
    댓글이 갑자기 사라져 버렸네요. ㄷ ㄷ
  • 자식이 삐뚤어지거나 잘못되면 사실 그 원인의 90%는 부모에게 있어서, 부모는 자신의 양육 이력을 되돌아 봐야 하는데,
    이런 육시랄 개새끼들은 그 왜곡된 아이를 비판한다. 그래서 부모는 반드시 버려야 한다. 
  • 방문자
    17.07.07
    아오 부럽네요 ㅠㅠ
  • 슬레이브
    17.07.08

    저도 되게 언행이 웃긴 편인데, 저보다 훨씬 심한 사람이 있길래 알고보니 독일에서 태어나서 자랐다고 하더군요.

    근데. 독일애들이 초4때 배우는 영어교육 내용이 헬조선 성인들도 소화하기 함든 내용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인도-유럽어가 되어 있는 사람들의 어드밴티지가 굉장하다는 것이죠. 독일어가 되니 영어도 쉽고, 러시아어도 쉽고 스페인어도 쉬운 것이죠.
  • 헬센징들이 언행이 웃기다고 하나요? 제가 보기에는 꽤 똑똑하신데 대체 무엇때문에 그렇다는 건지 잘 몰겠네요.
  • 슬레이브
    17.07.08
    제가 원래 전반적으로 하는 행동이 4차원적입니다.
  • 서호
    18.05.07
    자신과 다르니 이상하게보는 종특때문이지요..
  • 방문자
    17.07.08
    저도 독일어 배워서 독일 가고 싶네요
  • 슬레이브
    17.07.09
    ㅎㅎ
  • 둠헬
    17.07.08
    로마자 베이스 언어권이 갑
1 2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22 0 2015.09.21
23264 9급 공무원 합격한 아들에게 주는 선물.. 6 newfile 허경영 628 9 2015.12.21
23263 헬조센은 정치인이든 기레기든 국민을 어린애취급함ㅋㅋ 6 new 익숙한절망 260 5 2015.12.21
23262 의문점이 있습니다. 6 new 열정페이피해자 189 1 2015.12.21
23261 중국하고 한국 시민의식 그래도 한국이 나은가요? 아니면 중국이 나은가요? 6 new 진정한애국이란 379 7 2015.12.24
23260 가입했습니다. 6 new 슈퍼 61 5 2015.12.22
23259 헬조선에서 서양의술은 사치품이다 6 new 오딘 200 3 2015.12.23
23258 어제 모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목격한 실화... 6 new 진정한애국이란 317 3 2015.12.23
23257 한국 학교만 안가도 탈조선 50%는 성공합니다. 6 new qk541 399 8 2015.12.23
23256 헬조센에선 나이먹으면 투잡도 어렵다. 6 new 육노삼 316 4 2015.12.24
23255 두산이 좃 됐네. 미국 달라. 6 newfile rob 755 6 2015.12.24
23254 개인주의를 실천하자 6 new 일뽕극혐 325 3 2015.12.25
23253 크리스마스 날 홍대를 갔다 6 new 녹턴스 486 5 2015.12.26
23252 불반도 논리로 빨갱이를 찾아보자 (억지 주의) 6 newfile 일뽕극혐 429 8 2015.12.27
23251 헬조선에 아직도 반일 감정에 찌든 사람이 있었네... 6 new aircraftcarrier 264 6 2015.12.27
23250 체벌의 효과 6 new 육헬윤회 419 5 2015.12.28
23249 정말 악질적인 지배충의 정책중의 하나는 외국인노동자와 조선의 흙수저를 경쟁시키는 것입니다. 6 new 헬조센탈조센 230 3 2015.12.27
23248 헬조선 최악의 시나리오 6 new 죽창화세대 395 5 2015.12.28
23247 고구려하고 발해가 우리땅인 이유 6 new 폴리스 306 6 2015.12.29
23246 여러분은 제2외환위기에 대비하여 어떤 준비를 하십니까? 6 new 기행의나라=헬조선 415 5 2015.12.29
23245 반일감정이 근거가 있습니까? 6 new 탈죠센선봉장 341 7 2015.12.31